미중 무역전 2회전 시작미국이 301조 조사에 의한 추가 관세 부과 품목을 공개했습니다. 중권신원왕中国新闻网에 따르면 중국이 차세대 선점 산업으로 꼽고 있는 항공기술, IT 분야가 많다고 합니다. 중국은 "받기만 하고 주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다"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중국 인터넷 문화 정화 행동 돌입중국에서 새로 만들어진 부서죠. 문화와여유부가 인터넷에서 도박, 음란방송 저질 문화 상업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 활동을 벌인다고 합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등 서구 매체는 이게 또 다른 방면에서는 언론 탄압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중국 3월 30일 이후 성경 판매 금지 조치중국이 인터넷에서 성경 판매를 금지 시켰다고 보쉰博讯이 전합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참 황당하네요. 보쉰에 따르면 다른 기독교 서적들도 비슷한 조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국무원은 3일 '중국보장종교신앙의자유실천과정책' 백서를 냈다고 하네요. 중국 해외 기업합병 규모 줄면서, 일본 기업의 해외 기업 합병 규모 6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앞질러 중국 기업들의 해외 기업 합병 사례가 줄면서 6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기업의 해외 합병 규모가 중국을 앞질렀
중국 유명 누각들이 조명으로 장식됐습니다. 참 장관입니다. 런민르바오 동영상 뉴스의 한 장면입니다. 아래 링크에 전체 동영상이 있습니다. http://hb.people.com.cn/n2/2018/0403/c195930-31420790.html?from=singlemessage&isappinstalled=0
중국에서 인기 스포츠는 농구와 축구죠. 특히 농구장에 쏟아지는 관심이 쏟아지는 관심이 보통이 아닙니다. 둬웨이 사진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군요.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3/60049744.html#p=1
출처 : 뉴스1 지난 3월 30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첫 방영됐는데요, 요즘 대세 정해인과 멜로의 정석을 보여주는 배우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왔습니다. 서로 알던 사이에서 사랑에 빠지는 연상연하 커플이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에서도 4월 3일 기준 중국 웨이보 인기 검색어 2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微博 중국 네티즌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손예진은 그야말로 정말 아름답구나 -손예진은 정말 예뻐,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후 계속 좋아했어 -이 드라마 볼거야! 볼거야! 볼거야ㅓ! -이 두 사람 사이에 애정이 생길 거라 예측해봅니다 -손예진이 웃는 게 너무 좋아, 내 마음 속의 밝은 달빛 같아 -이 드라마 봐야지 영화같은 느낌이야 예쁘고 연기 좋은 손예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또한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첫 방영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만큼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가 나타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글=유재일
최근 중국최고인민법원에서 2016년과 2017년에 발생했었던 중국의 이혼 분쟁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界面新闻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함께 중국의 최근 이혼 분쟁의 양상을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과 2017년 중국 전국의 이혼 분쟁의 소송 건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6년에 비하여 2017년의 분쟁 건수가 소폭 상승하여 140여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소송을 제기한 원고측의 성별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소송 중 여성이 소송을 제기한 비율은 73.40%로 3/4에 가까운 비율로 여성 측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6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대부부의 여성들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혼은 할 수 없으며, 이혼을 부끄러운 일로 여겼던 것에 비하여,현재는 큰 의식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성의 권리 의식 상승과 경제권의 확보라는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이혼 분쟁 소송을 제기한 부부의 혼인 기간을 나타내는 자료입니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2년에서 7년 사이에 있는 부부들이 가장 많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3년, 4
4월 1일 중국 항저우(杭州) 서호에 당나라 당시의 복장을 입은 여인들이 등장했습니다. 당시의 화장법과 복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마치 당나라 시대의 그림 속 여인을 보는 듯 하네요. 둬웨이(多维)의 사진을 통해 함께 살펴보시죠.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01/60049353.html#p=1 출처 : 多维新闻 출처 : 多维新闻 출처 : 多维新闻
출처 : 天猫 타오바오와 함께 알리바바 계열의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톈마오는 타오바오에 비해 엄격한 정품 검사 시스템과7일 이내 환불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톈마오는 각 국가별로 특별관을 개설하여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톈마오 상의 한국관의 품목별 인기 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天猫 헤어·바디케어 용품에서 가장 인기 있던 상품은 '려 청아 두피 딥클렌징 샴푸'였습니다. 출처 : 天猫 500ml 2통에 108위안(약 182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간 2732건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상품에 대한 평가 역시 4.8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출처 : 天猫 려 청아 두피 딥클렌징 샴푸는 화학 성분의 사용을 지양하고 자연에서 나온 약초 성분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사용된 약초 성분의 활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용 관련 상품에서 가장 인기 있던 상품은 'Leaders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였습니다. 한국 관련 상품 인기 순위에서 항상 높은 순위를
미중 무역전쟁, 아직 본격적인 시작은 아니다.중국의 관세 반격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관찰하는 적지 않은 매체들이 보기에 아직 전쟁은 시작한 게 아니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보복 조치들이 줄줄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이 감춘 무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의 시각입니다. 환추스바오环球时报는 중국에서 돈을 벌어가는 기업을 지적했네요. 평론 첫 줄이 애플이 중국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2230억 달러(235조 8894억 원) 상당은 어떡하냐고 지적하네요. 단순히 물품이 오가는 무역이 전부가 아니다 이거죠. 시진핑 경제 사상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래 첫 중앙재경위원회 회의 열려.중국에서 시진핑习近平 주석의 경제 주도가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2일 베이징北京에서 주석 주관하에 중앙재경위원회가 열려, 한 해 중국 경제의 주요 관점을 논의했습니다. 첫째 경제의 당 영도를 더욱 확실히 한다. 둘째 금융부실에 대한 예방 강화 셋째 전면적 샤오캉 사회를 위해 빈민 구제전战에 전력한다. 이번 회의에는 특이하게도 왕양汪洋 정협 주석이 참여했습니다. 관례가 없던 일입니다. 정협은 공산당 외 중국 정치세력과 사회 세력의 모임입니
기찻길 옆 오막살이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본래 기찻길 옆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묘한 맛이 있나 봅니다. 둬웨이가 전하는 중국 기찻길 풍경입니다. http://culture.dwnews.com/renwen/photo/2018-04-02/60049465.html#p=7
참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어찌 보면 한국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둬웨이가 전하는 중국 황산黄山의 구중심처 마을입니다. http://culture.dwnews.com/renwen/photo/2018-04-02/60049485.html#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