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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발전 제품 수출 43.9% 증가

'43.9%'

중국 태양광 산업의 전년대비 2021년도 성장폭이다. 

중국 태양광 산업이 꾸준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태양광 산업의 이 같은 발전은 아쉽게도 한국 입장에서는 반가운 게 아니다.

한국 태양광 산업의 위축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태양광산업협회는 2021년 중국 태양광 산업 현황을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발표에서 "2021년 태양광산업이 꾸준히 성장해 폴리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전지칩, 부품 생산량이 각각 50만5000t, 227기가와트, 198기가와트, 182기가와트 등 4개 부문에서 7500억 위안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시장 응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2021년 중국의 태양광 발전은 54.88기가와트 중 분산형 태양광 발전이 29.28기가와트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했고, 태양광 발전량은 3259억㎾h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

수출은 태양광 제품 수출이 284억 달러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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