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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국민영 100대기업 6위 아리바바 ( 阿里巴巴)

 

1999년 9월, 마윈등 초기 공동창업자 18명이 저쟝성 항저우에서 창립했다.

 

 

2019년 6월 현재 직원수는 103,699 명, 2019년 총 매출은 4,888 억 위안으로 보고된다. 

 

아리바바는 2020년 미 포츈지 선정 세계 500대기업 순위 132위이고, 중국 인터넷상거래 양대산맥의 경쟁자인 진동은 102위 였다.

 

아리바바보다 순위가 앞선 글로벌기업은 미국 보잉사 ( 120위 ) 일본 소니 (121위) 가 있다.

 

아리바바는 창업직후부터 막대한 외부투자를 유치한다.

 

창업 한달 째인 1999년 10월 중국내 투자자에게서 500만 달러 (한화 환산 약 50억원) , 넉달 째인 2000년 1월 일본의 소프트뱅크 (손정의)로부터 2,000만 달러 (한화 환산 약 2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

 

2000년 9월 항저우에서 인터넷업계 오피니언리더들을 초청해 , 세미나를 열면서 중국과 세계의 주목을 받고,

 

2003년 5월 첫 인터넷 구매사이트인 타오빠오왕 ( 淘宝网)의 영업을 시작한다.

 

2005년 10월 중국야후를 접수하고

 

2007년 11월 홍콩증시에 상장

 

2009년 11월 11일 , 중국에서 최초로 슈왕스이( 双十一 、11월 11일)  쇼핑이벤트를 개시해, 단 하루동안의 인터넷구매 신기록을 써가기 시작한다. 

 

2012년 티엔마오 ( 天猫 ) 즉, T-Mall 로 개명.

 

 

2014년 9월 뉴욕증시에 상장하고, 인터넷 구매자들에게 소액대출을 해주는 마이금융( 蚂蚁金融、ANT 금융/ 개미금융)회사를 창립해, 외상으로 인터넷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중국 최초로 도입한다.

 

이 마이금융은 , 할부구매시스템인 즈뿌빠오 (支付宝/ 알리페이) 와 연계돼, 개인 신용과 별도로 소액대출을 유행시켜 막대한 이자수익을 발생시키는 알짜회사로 몸집을 불렸으나, 부작용으로 수많은 신용불량자와 연체 채무자들을 양산했다.

 

이런 부작용을 주시하던 중국금융정책기관은 지난 4일, 마이금융의 상하이와 홍콩 동시 상장을 하루 앞두고 전격 상장취소를 명했다.

 

2015년 5월 창업자 마윈이 인터넷쇼핑회사를 종합금융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4년 설립한 마이금융에 전념하기 위해 장용( 张勇、1972년생 ) 에게 수석집행관을 넘기며, 형식상 은퇴를 선언한다.

 

2019년 9월 장용이 아리바바 그룹의 이사회 회장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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