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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빼빼로데이 쇼핑인기순위, 화장품 3위에는 ' 한국의 후' 등극

 

 

지난 11월 11일 , 소위 중국의 슈앙스이지에( 双十一节) 인 중국판 빼빼로 쇼핑데이에 , 가장 많은 구매가 집중된 품목은 의료와 신발 그리고 가방류 였고, 그 다음으로 디지털 전자제품 그리고 화장품순이었다고 전해진다.

 

중국의 기업진단의 유명회사인 아이메이즈쉰 ( 艾媒咨询 /  iiMedia Research ) 은, 오늘 중국매체들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 11일 쇼핑데이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품목별 브랜드 순위를 발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슈앙스이지에 소비자들의 지출이 집중됐다는 의류,신발,가방부문부터 살표본다.

 

 

1위는 PUMA

2위는 SKECHERS
3위는  NEW BALANCE 
중국 오리지널 브랜드인 ANTA (安踏)가 4위에 마크됐다.

 

다음은 디지털 전자제품  구매순위

 

 

1위는 화웨이 HAWEI

2위는 비보 vivo

3위는 렌상 LENOVO

한국의 삼성이 4위에 마크됐다.

 

다음은  화장품

 

 

1위는 에스티로더 ESTÉE LAUDER 雅诗兰黛

2위는 랑콤 LANCOME 兰蔻

3위는 후 Whoo 后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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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