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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확진자 신기록에 " 과학자의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이러다 미국없어지면 어쩌나?"

 

미국의 하루 신종폐렴 감염자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중국인들도 올 겨울 전세계 재확산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언론들은 지난 4일 (현지시각) 현재,  이 날 하루 확진자 숫자가 235,635명을 기록했다며, 이 숫자는 미국하루 확진자의 최다 기록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중국인들은, 미국의 수석 방역고문인 푸치박사가, " 이 숫자는 아직 더 악화돼 늘어날 수 있다"며 , "올 겨울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정점에는 아직 다다르지 않았다" 라며, 당국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한 대목에 놀라고 있다.

 

이 날 4일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은 것은 역대 4번째이며, 이 날 하루 사망자만 2,827명을 기록했다는 뉴스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을 살펴 보았다.

 

 

이건 ( 이렇게 방치하는 건) 범죄야 !

 

 

과학자들의 말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데...

 

 

이러다 미국이 없어져 버리겠는데...

 

 

미국의 보통 민중들이 너무 불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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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