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 코로나19 방역방치로 전역 적색경보, 중네티즌 "기술이 아니라 의식의 문제"

 

미국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트럼프의 속수무책으로 인해, 지난 15일 (현지시각) 미국의 확진자 수가 1천 백만명을 넘어서. 미국인구 30명 당 1사람꼴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 지난 엿새동안에만 무려 백 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심리적 안정선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긴급타전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미국방역당국의 기준에 따라 위험지역(주)를 붉은 색으로 표기되도록 한 코로나19 상황도가 , 태평양상의 하와이 주 한 군데 빼놓고, 온통 빠짐없이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었다.

 

미국의 이런 상황에 대한 중국인들의 생각은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한가지 공통된 생각은 경제는 물론 의학까지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알려진 미국에서 어쩌다 이런 지경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중국네티즌들은, 동서양의 의식차이가 있을 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은 이번 코로나19사태를 기술의 문제로만 볼 뿐, 사람의 마음의 문제로 보지 않는 데서, 지금과 같은 비극이 초래되고 있다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것은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도 달려있어!

 

 

정말 붕괴됐어. 과학 기술이 앞선 미국이 무슨 일이야?

 

 

미국은 아직도 반성할 줄 몰라.

 

 

(세계사람들의 )발목 잡지 말고, 너희들이 완전히 성공하여, 모두가 위험을 감수하지 않도록 해줘.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은 마땅히 빨리 단결하여 함께 싸워 이겨야 해!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