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뒤에도, 부정선거라며 이른바 미국판 몽니를 부려온 트럼프가 마침내 바이등으로의 정권 인수절차 진행을 허가했다고 24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대선이 지난 3일 치러졌으니, 대선일 이후 20 일 만이다.
그리고 나흘 뒤인 7일 개표가 완료되면서 자신의 패배가 확정된 날로부터 보면 무려 16일만에야, 자신이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지 않은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런 트럼프에 대한 여러 비난의 표현들이 많지만, 중국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난폭하다"는 뜻의 빠오 ( 霸 bao . 패) 이다.
이 빠오( 霸)라는 글짜는, 폭력배 깡패두목 무지막지한 폭력등을 지칭할 때 머릿 글자로 상용된다.

저렇게 포악한 자인데... 졌다고 인정하는게 진짜 쉽지 않았겠구먼...
풀이 확 죽은 모양인데
바이든은 반드시, 트럼프 집권동안의 정책실패의 물증을 확 잡아야 해 (족쳐야 해)
마침내 트럼프가 동의했네, ( 참 우습게 퇴장하는 구만)
이제야 권력이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