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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최고의 도시 상하이의 5대 고층빌딩은 ??

1위 : 상하이센터 빌딩 上海中心大厦 (632m) / 2016년 건설

 

중국 상하이(上海)시 루자쭈이(陸家嘴) 금융무역구에 위치한 상하이(上海) 중심 빌딩은 2016년 3월 12일 지상 119층에 5층, 지하 5층 규모로 완공됐다. 2020년 상하이(上海)의 10대 랜드마크 중 하나로 선정된 세계 10대 고층 건물이다.

 

기존에 1위 였던 상하이글로벌파이낸스 빌딩보다 140미터 나 높다. 

 

2위 : 상하이 글로벌 파이낸스 센타 上海环球金融中心 (492m) / 2008년 건설

 

상하이(上海) 푸둥(浦東)신구 센추리(世紀)대로 100번지에 위치한 환추(環球)금융센터는 2008년 지상 101층, 지하 3층의 건물을 준공했다. 매장, 음식점, 사무실, 호텔, 관광청이 한 곳에 위치해 있다.

 

3위 : 상하이 동팡밍주 TV타워 (上海东方明珠广播电视塔) (468m) / 1995년 건설

 

동방명주로 알려 져있는 동방명주(東方明珠) 방송탑은 푸둥(浦東)신구 루자쭈(陸家嘴)에 있는데, 이 건물은 1991년 7월 건축되어 1995년 5월에 사용되었다.상하이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 중 하나로 우주선, 회전식당, 진열관,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4위 : 상하이 진마오 따샤 上海金茂大厦 (420.5m) / 1999년 건설

 

]상하이 진마오(金茂)빌딩은 상하이(上海)시 푸둥(浦東)신구 센지(世紀)대로 88번지에 1999년 착공해 지상 88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졌다.1999년 이 건물은 신중국 50주년 상하이 10대 “영향력있는 건축” 금상수상을 받았다.

 

5위 : 상하이엑스포국제광장上海世贸国际广场 (333m) / 2004년 건설

 

상하이시 황푸구 난징둥루(南京東路) 82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04년 개장했다. 지상 60층 지하 3층의 이 빌딩은 주로 백화점과 호텔이 들어서고, 아래 6층은 백화점, 나머지는 모두 호텔로 쇼핑과 휴식을 취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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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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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