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남성패션 브랜드 1위는 토종브랜드 언카( UNKUT 恩咖 )

 

중국남성패션브랜드 1위는 언카( UNKUT恩咖 ) 라고, 중국의 브랜드전문 웹사이트가 분류했다.

 

이 브랜드는 2015년 광동성광저우시의 패션회사가 만든 토종브랜드로 알려졌는데, 영어이름UNKUT 는 '세상에 구애받지 않는다' (无拘世)라는 컵셉을 가지고 출발했다고 알려진다.

 

회사의 홈페이지에서는도시 엘리트들의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신세대 패션 브랜드로, 유럽 문화와 예술의 정수 그리고 심플함을 추구하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남성패선 전반을 공급하는 브랜드라고 컨셉을 소개했다.

 

 

2위 GIRDEAR 哥弟 ( 형과 동생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1977년 타이완에서 시작한 남성복브랜드로, 1990년 광동성 광저우에 중국법인을 만들고 30대 이상의 남성복시장에서 상당한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핀파이왕은 전했다.

 

형과 동생이라는 중국어 발음이 꺼띠 인것을 영어를 차용해 GIRDEAR 로 영어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브랜드는 남성패션에서 출발해 2-30대 여성들의 패션도 생산한다.

 

3위 Armani 阿玛尼 아르마니

 

이태리의 패션명가인 아르마니브랜드를 상하이중국회사가 남성복으로 만들어 출시한 브랜드이다

 

4위 Adidas 阿迪达斯 아디다스

 

독일의 스포프의류 회사의 중국회사가 만드는 남성복 브랜드가 4위로 올라있다.

 

 

5위 Goldlion 金利来 ( 골드 라이언 / 진리라이)

 

중국의 35-45세 사이의 성공한 남성들의 패션브랜드로 명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1971년 홍콩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알려졌는제 1984년 부터 중국 선쩐과 광저우 상하이등으로 진출을 시작해, 현재는 중국 백화점과 단독가맹점등 약 2천개를 운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