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 네티즌, 브라질대통령 코로나 양성판정에 조롱과 조소

 

중국네티즌들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판정에 대해, 그동안 중국의 코로나 책임론을 제기해왔던 미국 트럼프을 지지하고 중국을 비난해왔던 것에 대한 반발로, 그의 코로나 양성판정에 대해 곱지 않은 조롱과 조소의 메시지들을 교환하고 잇다.

 

그리고 중국네티즌들은,  트럼프가 미국 코로나초기에 독감같은 인풀루엔자 정도라고 막말을 한 것과 똑같이 보우소나르도, 코로나19를 '가벼운 독감' 이라고 부르면서 코로나 19사태의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한 행동들을 비난했다

 

그는 또 브라질 국내언론에 의해서도 무개념 대통령이라는 비난을 적지 않게 받아왔는데, 그는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한 자국내 공포감을 '매체들이 판타지를 쓰고 있다' 며 언론이 사태를 지나치게 엄중하게 과장하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이러한 보르소나우의 의식과 행동에 대해 중국 젊은이들은, 쌤통이라는 조롱을 보내는가 하면, 혹시 코로나 양성판정이 잘못됐을지고 모르니 다시 한 번 더 진단받아 확실하게 걸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녔다.

 

중국네티즌과 언론 뿐만 아니라 많은 세계언론들은 , 트럼프와 같은 그의 경솔한 태도와 국민들의 건강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해온 브라질대통령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보냈다.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너무 제 멋대로야 ... 

 

지난번에 검사했을 때는 음성이라고 그러더니, 이번엔 확실하게 걸린 것 맞지?

 

(대통령이 저 모양이니) 브라질 나라사정을 알만하다 알만해 !

 

(그동안 마스크로 무시하고 다니더니 ) 역시 예상댔던 대로 걸리는 구먼 ...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 쓰촨성 청두에서 4월 26일 개막
'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成都世界园艺博览会)'가 오는 26일 중국 쓰촨성 성도 청두에서 개막해 10월 28일까지 열린다. 청두원예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을 받아 중국 국가임업초원국과 중국화훼협회가 주최하고 쓰촨성 산하 화훼협회가 주최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이번 박람회는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또 하나의 주요 국제행사로 아름다운 중국의 새로운 모습과 공원도시의 새로운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186일 동안 개최되는 청두원예박람회는 청두 주변 도시의 독특한 꽃과 식물은 물론 조경 및 원예 제품을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장은 메인 전시장(청두 동부 신구)과 4개의 하위 테마 전시장(원강 사천식 분재, 피두 꽃 산업, 신진 현대 농업학, 충라이 생물 다양성 보호)으로 구성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꽃과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하는 국내외 113개 전시원을 감상하며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약 280m에 달하는 산수화 폭포,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의 판타지 월드, 노래하는 세계 정원 등을 대표적인 볼거리고 꼽았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