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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사망에 중 네티즌 성추행문제와 정치음모론까지 다양

중국판 트위터인 중국 웨이보에서는, 한국언론이 박시장의 석연치않은 실종보도가 나올 때 부터, 성추행과 관련된 자살가능성에 대한 많은 소식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중국네티즌들은, 경찰의 공식사체발견보도가 나오기 전인 9일 저녁부터,  국내일부언론의 사체발견추정뉴스들이 중국웨이보에 나돌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CCTV와 인민일보등 주요매체들은 사체발견의 경찰공식발표가 있자, 심야 새벽부터 일제히속보로 타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환구시보와 인민일보는, 박시장의 돌연한 자살은 그의 비서로부터 제기된 성추행고소 때문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과 장례식이 5일동안 치러지는 것에 대한 소식을 위주로 보도했다.

 

박시장의 죽음과 관련한 중국네티즌들의 관심은, 한국언론들의 비교적 절제된 원인분석과 박시장의 경력보도보다는, 한국네티즌들이 언론사 보도에 올리는 댓글들에 더 많이 쏠려있었다.

 

중국네티즌들은, 언론사 댓글란에 올라온 성추행관련한 비난글을 캡쳐해 자국어로 번역한 것을 사회관계망에 공유하면서 성추행사건과 피해자에 대해 대체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한국정치의 복잡성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일부 음모론까지 , 중국 네티즌들은 박시장의 죽음을 계기로 마치 영화나 드라마속의 사건같은 것들이 실제 일어나는 한국사회의 특이성에 대해서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영화 주제는 정말같은 일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