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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5가지 명언

 중국의 IT 간판 기업가 마윈은 많은 젊은이들의 멘토이며, 네티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마윈은 많은 명언을 남겼으며, 마윈이 말한 명언 중 일부를 살펴 본다.

 

 1. 당신만이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가 없더라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예로부터 오만하고 방자한 사람 중 끝이 좋았던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더라도 항상 겸손하고 신중하게 자신의 일을 잘 수행해야합니다.

 

 2. 자신의 결점을 고치기는 것은 항상 어렵고, 자신의 실수를 찾기가 어려우며 때로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있지만 멈추고 수정하려 해도 멈추기가 쉽지않습니다.

옳은 방향을 유지하고 스스로의 원칙을 지키세요. 이 세상에 유혹은 항상 많고, 항상 요행이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지 마시고 잘못을 발견하였다면 꼭 멈추세요.

 

 3. 나는 이 세상에 꿈이 있는 한, 계속 열심히 노력하는 한, 열심히 배우는 한, 외모나 방법에 상관없이, 결코 포기하지 않는 한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의 외모는 종종 그의 재능에 반비례합니다.  오늘은 잔인하고 내일은 잔인할지라도 모레는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일 밤에 죽는 것을 택합니다. 오늘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4.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점점 더 속물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사랑은 점점 더 중요하지 않게 되면서, "결국 세상의 부자가 결혼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이 현대의 사랑에 대한 가장 정확한 묘사가 되었습니다.

 

 5. 다른 사람들보다 더 운이 좋은지 비교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운이 좋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마 다른 사람보다 더 의지가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가장 힘든 순간에 그들은 버티지않지만, 저는 그들보다 1초, 2초 더 인내 할 수 있습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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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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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