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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UV 차량 판매 TOP 10 브랜드, 20년 1-2월

상위 1.2.3위 중국 국산차 , 일본과 독일 SUV 하위로 밀리기 시작

1위 : 哈弗H6 (하발H6-장성자동차 SUV브랜드)

2위 : 长安CS75 (장안CS75-장안자동차)

3위 : 博越 (보월-지리자동차)

4위 : 本田CR-V (혼다 CR-V)

5위 : 奔驰GLC (GLC-벤츠 )

6위 : 探岳(티록-폭스바겐)

7위 : 途观(티구안-폭스바겐)

8위 : 传祺GS4 (GS4-GAC motor group))

9위 : 途岳 (투아렉-폭스바겐)

10위 : 奇骏 (X-트레일-닛산)

 

 2020년 2월 중국의 승용차 판매대수는 25만2300대로 전월 대비 85.3%, 전년 동기 대비 78.5% 감소했다.

 

 이 중 승용차 판매대수는 2월 12만4600대로 84.8%, MPV는 1만7700대로 82.1%, 전년 동기 대비 80.2%, SUV는 1099대 각각 감소했다.

 

 2020년 1-2월 SUV 판매량 10위 안에는 하버H6, 장안CS75, 보월, 혼다 CR-V, 벤츠 GLC, 탐악, 투관, 중계 GS4, 투악, 기준이 올랐다.

 

 이 가운데 1-2월 SUV 판매량 1위는 하버H6로 누적 판매량은 2만9615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6% 줄었다.

 

 2월 SUV 판매가 저조한 것은 춘절이 빨라진 계절적 영향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차 시장에 미친 영향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갑작스러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설 연휴부터 중국 전국 각지의 딜러들이 폐점을 하고 판매 서비스 운영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대부분의 자동차 판매점들은 2월 첫 3주간 소매 판매가 거의 전무한 상태다.

 

 설 연휴 동안 중국 국내 사용자의 차량 가동률이 매우 저조하여 유지보수 수요가 강하지 않으며, 많은 딜러들이 업무에 복귀하는 적극성이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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