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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국민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 내릴 계획 없어

 1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브리핑에서 트럼프는 각 주의 전염 정도와 상황이 전부 상이하기 때문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내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플로리다 주 주지사 인 론 드 산티스 (Ron de Santis) 주지사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좋은 결정이지만 일부 주들은 너무 큰 문제를 겪고 있으며, 각 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에 따라 주들간에 약간의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티스 (Ron de Santis)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는 약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중서부에 주가 있거나 알래스카에 있으면서 이 주에 문제가 없다면, 이를 폐쇄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다른 주들은 상황이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약간의 유연성이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역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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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