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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우리 인간과 한 세상에 살고 있었구나..."

한국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놀람과 분노

 

 텔레그램 N번방의 "박사" 라는 전대미문의 추악한 악마가 한국 사회를 온통 뒤집어 놓은 것도 모자라, 14억 중국인 들에게도 한국의 이름을 욕보이고 있다.

 

중국은 디지털 기술과 응용분야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그동안 낙후된 상황과 광대한 대륙의 많은 인구들을 결합하는 순기능적인 여러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하였다.

 

한국은 인터넷게임 음악 음반 영상제작등에서, 중국의 롤모델이 되어 중국의 부러움을 산 것이 10년도 되지 않는데, 이제는 중국 네티즌들의 조롱거리로 급전직하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악마같은 네티즌 사업가 때문이다.

 

 “박사”는 SNS에 고액 모델 알바 구인공고를 올려 돈이 필요한 여성들이 연락해 오면, 알바 비 지급을 이유로 확보한 개인정보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로 협박을 하여 영상이나 사진을 요구했다.

 

 이런 방법으로 얻어낸 영상을 비밀방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성 착취 음란물을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통했다.

 

 피해 여성들은 일을 해결할 방법도 찾지 못하고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었고, 더 큰 문제는 청소년 등 미성년자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텔레그램 N번방에서는 이들을 노예라고 부르며 그녀들에게 성적 학대에 가까운 행위들도 시켰다고 한다

 

 다음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야. 하늘의 이치로는 용서할 수 없어.

 

아주 매우 교활한 놈이다.  마치 모두 어쩔 수 없이 한 일이었다고 하는데.... 고학력을 가진 범죄자들이 오히려 더 속수무책으로 뻔뻔하고 어찌 해볼 수가 없구나 ㅠㅠ .

 

악마가 우리 인간들과 한 세상에 살고 있었구나... 만약 이번에 폭로되지 않았다면, 이런 반인류적인 행위가 얼마나 더 계속되었을지... 그리고  그 회원이란 것들도 그냥 넘어갈 수 없어, 한 명도 놓치면 안 돼.

 

법으로 엄하게 처벌을 받아야 비로소 사죄의 의미가 있는 거지. ( 반드시 중벌로 다스려야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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