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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좀비는 정말 생동감 넘치네.. 킹덤 시즌2, 6부작을 단숨에 ㅎㅎㅎ"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즌 2'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

 

 

넷플릭스 '킹덤 시즌2'  (이하 '킹덤2') 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비슷한 시기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덤2'는 '이창'(주지훈)이 역병의 근본을 쫓아 한양으로 향하고, 조선의 한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음모를 둘러싼 피의 사투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상황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킹덤'1은 18일 오전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드라마 순위 7위에 올랐다. 시즌2는 10위다. '킹덤' 시리즈는 중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지만, 팬들로 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킹덤2'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이다.

 

나는 시즌2를 단숨에 다 봤어.

 

똥을 피한 남자아이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킹덤 시즌 2를 <시체의 왕조>라고 부르는 게 낫겠어.

 

나는 배두나를 정말 사랑해.

 

한국의 좀비는 정말 생동감 넘치게 뛰어다녀.

 

정봉오빠(안재홍)를 보다니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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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