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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고 존경스러운 인민의 일꾼! "

시진핑 주석이 우한시의 역병 극복현장을 첫 방문한데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

지난해 12월 우한에서 신종폐렴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10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우한시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항공기편으로 우한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우한 방역의 상징 훠선산 병원이다. 

 

훠선산 병원은,  우한 코로나 발발 직후 시 중심으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외곽의  대지 위에,  열흘동안 24시간 공사를 벌여  중환자 집중 치료시설과 1천개의 병실을 만들어, 초기 대량발생한 우한시의 확진환자들을 집중치료해온, 우한 방역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병원의 공사지휘와 치료장비등 병원시설을 완공할 때까지는 우한시 의과대학이 진행을 맡았고, 완공 직후부터는 인민해방군이 일체의 치료업무등 병원 운영을 책임지고 지휘했다.  

 

인민해방군은 병원이 건설되는 열흘 동안, 훠선산 특별병원에서 일선 치료를 담당할 군의관과 군간호병등 군의 의료인력 약 만여명을 선발하고  조직한 후 긴급 투입했다.

 

현재까지 후베이성의 우한폐렴 사망자는 3000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우한의 사망자만 24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주석은 우한의 현장방문에서, "반드시 이 전쟁에서 이길 것입니다. 우한 필승! 후베이 필승! 중국도 필승!" 이라고 구호를 외쳤다.

 

시주석의 우한방문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사실상 승리했다는 정치적 선언으로 간주된다.

 

인민일보는 시주석 우한방문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코로나19와의 전쟁을 통해 중국만이 가진 시스템의 우월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면서 "중국 공산당(CPC)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통치 능력을 지난 정당"이라고 보도했다.

 

직접 일선에 나가다니, 정답고 존경스럽다 !! 

 

주석님 수고하셨습니다!  언론계의 신인으로서, 사명을 명심하고 인민으로터 받은 무거운 중책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옷소매를 걷어부치고  힘써 일하겠습니다 !

 

장차의 나는 없으며,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후베이성 당서기의 취임 일성을 인용한 네티즌)

 

우한 파이팅! 중국 파이팅!

 

인민의 심부름꾼, 총서기에게 찬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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