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뉴스가 한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2월 27일 현재 한국 신천지 대구교회는 1차 검사 결과가 나온 1016명 중 8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 검사가 많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서, 향후 현재보다 몇 배 이상 확진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사진=연합뉴스/해동주말 제휴사]](http://www.kochina21.com/data/photos/20200310/art_15831264011433_5413fa.jpg)
지난 27일 전해진 뉴스다. 이 뉴스는 빠르게 중국 네티즌들에게 전파됐다. 이 뉴스를 들은 중국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우선 사교에 대한 반발은 우리 한국과 같았다. 눈에 띄는 지적은 우한과 대구가 자매결연 도시라는 지적이었다. 바이러스 덕에 사교가 망한다는 지적도 이채로웠다.
1. 지금은 한국 파이팅이라고 해야되네요. 중국의 사례가 있는데 왜 중시하지 않나요?
2. 신기한것, 우한과 대구가 자매결연한 도시다.
3. 한국인은 무서워하는 사람이 무서워하고, 마스크 안 끼는 사람은 여전히 안껴요.
4. 에휴.. 이 교회 때문에 20년동안 노력이 하루에 수포로 돌아갔다.
5. 댓글에서 막말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바이러스 확산되면서 경멸하고 비웃은 사람이 더 많네요. 소양이 떨어진다。
과학을 믿는 사람들은 이런 사교를 믿지 않을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라서 무서운 줄도 모르는것이다. 그리고 추후에 한국 정부를 대처를 봐야한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안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국 사교들은 다 그래요. 공부를 권고하고 공부협회를 만들고 책 사라고 해서 시민한테 돈 받아낸다. 이것은 바로 한국 아줌마들의 일상이다. 한국은 중국 한 성보다 더 작은데, 이러한 아줌마들 많아서 바이러스가 빨리 확산되는거 같아요...
사실로 말하면 사교가 사람한테 피해를 많이 준다 !
바이러스가 사교 망하게 만드려나? 시민만 피해 받는다. 에휴! 하느님이 보우하사, 하느님이 보우하사! 방심해서는 안 된다. 매일 나오는 데이터를 보면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