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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파키스탄 소녀, 숨진 채 발견

옷 벗겨지고 질식사…경찰, 2명 용의 선상에

 8살 소녀가 옷이 벗겨진 채 관목림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파키스탄이 공분에 쌓였다. 경찰은 2명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국내든 해외든 각 나라는 어린이를 침범하는 것에 대해  격하게 공분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는 17일 “파키스탄의 8살 여아가 옷차림이 단정치 않은 채 마을의 관목림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마디하라' 라는 이 어린 소녀는 토요일 밤 실종됐다. 가족은 실종신고를 냈고, 다음날 마디하라를 마을의 관목림에서 발견됐다.

 

 마디하라의 죽음은 이 지역을 놀라게 했고, 그 지역 사람들은 도로를 봉쇄하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호소했다. 사히드 아흐메드 경관은 기자에게 이 아이의 몸은 관목림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관목림에서 발견한 즉시 해당 병원으로 옮겨져 사인 검사를 하고 있다. 아흐메드 경관은 “이 소녀는 공격자에 의해 목 졸라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마디하라 사망과 관련된 두 명을 감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얼마 전 파키스탄 아동권리단체는 지난해 1~6월 파키스탄이 아동 학대와 침해를 1304건 보고했으며 이 기간 동안 남자 어린이 12명과 여자 어린이 4명이 살해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각국의 법률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으나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문제다.  법이 아이들 보호하는 동시에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

 

1. 마음이 아프다. 정부가 힘이 내면 좋겠다.

2. 불법자들 너무 잔인해요. 어떤 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

3. 불쌍한 애기야, 범죄자 빨리 잡혀 처벌 받으라.

4. 어떤 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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