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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내년 중국 100억위안 투자

3000명 신규 고용…상하이궈화에 소형 쇼핑몰도 선보여

이케아는 내년에 1000억위안을 투자해 투장 시장 개척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이징일보는 22일 향후 3년간 '미래+' 발전 전략을 선언한 이케아 차이나가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인 100억위안(1위안약 0.14달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케아 차이나는 또한 내년에 3000명이 넘는 신입사원들을 채용하며, 중국 내 첫 소형 쇼핑몰을 상하이궈화(國華)센터에 유치할 예정이다.

 

이케아 차이나의 장리나(张丽娜) 상근 부회장은 “신중산층의 중국 시장 소비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며 전 세계 가계의 진로를 이끌 것”이라며 “9월부터 이케아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온하우스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해 소비자와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원스톱 체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스웨덴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완전한 이케아 공급 사슬을 가진 시장이다. 이케아 차이나는 1998년 상하이에 첫 매장을 연 이래 중국 본토 21개 도시에 27개 매장, 2개 체험센터, 4개 물류분배센터, 7개 도시를 대상으로 2018년 10월 227개 도시를 커버한 전자상거래를 시작했다.

 

현재 중국 시장의 소비증진에 중점을 둔 분야로 중국인의 집에 대한 체감은 단순히 주거공간이 아닌 정신적 욕구를 더하고 있다.

 

안나 폴락 쿨 리가(Anna Pawlak-Kuliga) 이케아 차이나 회장은 “중국의 주택시장은 현재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도시화 건설은 계속 깊이 들어가고, 디지털화의 발전은 급격하며, 대중이 소득을 모두 지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람들의 생활과 소비 방식을 변화시켰다. 우리는 중국 시장에 자신감을 갖고 있고 우리의 '미래+' 발전 전략이 우리가 더 많은 중국 대중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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