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국제아트페어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

 

문화 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열린 미술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부산국제아트페어가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올해로 17번째 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작가 200여 명이 출품한 3천여 점 열린 미술장터 이다. 올해 BIAF에서는 대한민국 주요 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김정옥 선생의 영남요를 비롯하여 국내 신구상의 대표 작가작품, 인도의 거장 알폰소 아를도스, 거장 름 팔라니압판, 스미타 N. 킨칼 교수 작품, 인도 뭄바이시 대형갤러리 작품과 일본 도쿄 긴자 신진작가 등을 만날 수 있고 아시아미술원(AAA) 정회원, 한국미술을 지고 갈 신진작가, 초대 및 일반작가 작품, 특히 러시아 소비에트 미술협회 정회원 작품이 출품할것으로 예정돼 한국 현대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8.12.06.()~2018.12.10.()

@부산 벡스코

http://biaf.kr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