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아마추어 만화 종합 행사’ 코믹월드가 부산을 찾는다.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 교류할뿐 아니라, 만화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소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마추어 만화가들의 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고, 만화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를 비롯하여 프로 만화가와 프로 성우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만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함께하고 무한한 창작 가능성의 세계에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 축제다. 2019.2.23.(토)~2019.2.2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BEXCO http://www.comicw.co.kr
@한국관광공사 '휴애리 매화축제 2019'가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휴애리는 제주 속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은 가장 제주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즐길거리가 많은 복합 테마공원이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매화뿐만 아니라 토종동백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 동물먹이주기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및 전통놀이 등이 운영된다. 봄을 알리는 포근한 매화향을 느끼고 싶다면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휴애리 매화축제를 방문해서 봄을 맞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2019.2.8.(금)~2019.3.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http://hueree.com
@한국관광공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캠핑과 피크닉 페어가 개최된다. 캠핑&피크닉페어 2019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캠핑과 피크닉 모두를 어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이다.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고, 캠핑&피크닉 문화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 또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캠핑을 즐기는 요즘, 관심도와 수요가 급증한 레저차량 특별전도 준비되어 있다. 캠핑카와 카라반을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잇는 기회다. 2019.2.28.(목)~2019.3.3.(일)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7홀,8홀 http://www.campingfair.co.kr
경북 울진군의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호와 홍보, 판매를 위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2019’가 울진군 후포항에서 개최된다. 울진대게를 타지역의 대게와 차별화하고 전국에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지역 최대의 축제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매와 깜짝 할인이벤트가 상시로 열린다. 또한, 요트 승선 체험을 비롯해 해경 함정·고속단정 승선 체험, 대게를 활용한 해산물 요리 체험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2019.2.28.(목)~2019.3.3.(일)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http://www.uljin.go.kr/crab
@한국관광공사 정월대보름에 실시했던 삼척 특유의 기줄다리기를 주축으로 정월대보름제의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고 다양한 민속문화 체험을 통한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느낄 수 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돌아왔다. 1973년 처음 시작된 유서 깊은 축제로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전통민속놀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달집태우기, 팔씨름 대회, 윷놀이 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2.15.(금)~2019.2.19.(화) 강원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http://fullmoonfestival.or.kr/
@한국관광공사 국립전주박물관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2월 2일부터 2월 19일까지 ‘제23회 설 대보름맞이 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23번째인 문화축전은 세시풍속을 경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국립전주박물관의 이번 설·대보름맞이 행사는 박물관을 찾은 가족 또는 이웃이 함께 세시풍속을 직접 경험하면서 전통문화의 자긍심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말에는 전통공예품 만들기, 가족영화 상영 등 문화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국악 체험마당, 소원문 쓰기, 전통 민속놀이 마당 등 상설 전통체험도 할 수 있다. 2019.2.2.(토)~2019.2.19.(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국립전주박물관 http://jeonju.museum.go.kr
@뉴스원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2019 대관령 겨울음악제'를 오는 2월 7~16일 원주·춘천·강릉·정선·평창 등지에서 펼친다. 2019 대관령 겨울음악제는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플루티스트 조성현, 피아니스트 박종해 등의 국내 연주자가 함께한다. 대관령 겨울음악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렸다. 올림픽 성료 후 음악제 존폐에 관해 논란이 있었으나 올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6개 도시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정통 클래식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2019.2.7.(목)~2019.2.16.(토) 강원도 일대 https://mpyc.squarespace.com/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외에도 빙어 낚시, 얼음썰매, 장작패기,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5.(토)~2019.3.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 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뉴스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1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 문체부는 평화·참여·동계스포츠 발전 등 평창올림픽 유산을 부각하고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등 미래 번영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어게인 평창 홍보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게 됐다"며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 확산을 위해 기념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지는 어게인 평창의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Passion. Peace & Prosperity)'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주요 키워드인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담아냈다. 올림픽 개최로 조성된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생활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생활동계스포츠대회와 청소년동계캠프(휘닉스 평창, 2월15일~2월18일)를 운영한다. 장애인들에게 동계종목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스노보드 체험전도 같이 진행된다. 2019.
@한국관광공사 동계 올림픽의 고장 평창에서도 겨울 축제가 열린다. 텐트집에서 가족, 연인끼리 오붓하게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텐트낚시, 얼음을 깨고 송어를 낚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얼음낚시, 1일 2회 운영하는 맨손잡기,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하게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촌을 마련하여 낚시의 재미를 한껏 올릴 수 있다.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돼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2018.12.22.(토)~2019.1.2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http://www.festival700.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