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8

@한국관광공사

 


청계천이 재생과 복원의 의미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업사이클 아트를 통해 예술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창조하는 '새활용'을 뜻하는 말이다. 이번 페스티벌엔 버려진 제품의 업사이클을 넘어 예술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즐기면서 업사이클 아트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018.11.25()~ 2018.11.30()


@청계천


http://www.sisul.or.kr/open_content/cheonggye/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