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영상은 현재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영상입니다. 지난 10일 광서남녕오우공항에서 한 여성 탑승자가 자신이 표를 잘못 구매하고선 공항에서 난동을 부리고 기내에 폭탄이 있다고 허언을 해 2시간이 넘는 폭발물 점검 등 출발이 한참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공안은 이 여성을 5일간 구금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의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5일? 저 한사람이 몇 명의 시간을 잡아먹었는데…

자기가 표를 잘못 구매해놓고 직원한테 해결하라니… 정신병이네, 블랙리스트에 집어넣어라.

5일간 그녀를 가둬도 그녀는 자신을 왜 가두는지 이해못해.

5일이면 너무 약해, 반년의 도덕교육은 받아야 할 듯.
이와 같이 대다수의 웨이보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구류 기간이 너무 짧다고 더 늘려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치 말아야 한다는 반응이었는데요. 옛말에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넘기지 말라는 말처럼 이 여성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으면 합니다. (글=이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