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광조우의 한 꽃가게에 모 통신회사의 직원 주씨는 주말을 이용해 꽃을 보러 왔는데요. 영상 속 그녀가 말하길 남편이 결혼 전 첫 만남에 이 가게에서 사다 준 작은 다이아장미 화분(관리가 까다로운 장식형 장미류의 일종)이 결혼 후 일년이 넘었는데도 남편의 섬세한 관리에 죽을 위기를 수차례 넘기고 꽃을 계속 핀다고 합니다. 주씨의 남편은 바쁜 회사생활와중에도 매주말 부인에게 꽃과 화분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출처: weibo웨이보
영상출처: http://t.cn/Re9sa1g
웨이보에서의 반응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집 그 놈은(남편) 죄다 먹을 것만 보내줘…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네~

나랑은 관계없는 일이야.

나 원하는 사람? 사고 싶은 꽃 다 사줄게~!

봤어, 안봤어!! (커플간의 대화)
(리플) 못봤어, 못봤어!
이와 같이 웨이보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럽고 외롭다는 반응들이었는데요. 위 영상의 부부와 같이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과 함께 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글=이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