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차는 이미 중국의 출근족들과 배달종사자분들의 중요한 이동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볍고 편리해 보이는 이 전동차에는 사실 수많은 안전위협이 도사리고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전기 베터리의 발화 문제나 매우 잦은 교통사고의 유발 등입니다
근래 북경, 상해, 해구시, 산시 태원, 소주시 등의 지역에서 전동자동차 소방안전 종합관리가 꾸준히 실행되는데, 전동자동차의 생산 질량, 수리 방면, 충전 부문, 품목 등록 등의 방면에서 엄격한 관리감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정보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전동자동차의 생산량이 2010년부터 2013년간 빠른 속도로 증가해 현재 연간생산량 대략 3000만대이고 전국 보유량은 2억대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운 수량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전동차 수량의 증가에 따라 중국에서의 전동차로 인한 교통사고율과 사망률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사고율은 매년 8.6%씩 증가하고 재산손실액은 한화로 약 185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중국감독계는 전동차에 대한 법률을 많이 바꿔왔습니다. 2003년, 중국 각지에서 전동차를 전면 운행 금지시켰지만 2005년 북경에서는 전동차금지해방령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다시 북경 장안거리 등 10여개의 유명거리에서는 전동차 외에도 비동력차량의 통행도 금지시켰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전동차 관련 법률을 자주 바꾸는 이유는 잦은 교통사고와 화재의 원인이 있을 듯합니다.

중국 전동차의 “(구)국가표준법”은 1999년에 발표되었는데, 수년 후, 시장에서 대부분 전동차상품은 이미 국가표준이 허용한 속도와 무게를 초과해서 “국가표준전동차” 를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위의 구전동차와 신전동차의 국가기준을 비교안을 보시면 새로 만들어지는 전동차의 최고속도、 최대 적재 무게、 베터리 최대전압 등 모든 방면이 구전동차의 국가기준보다 향상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중국에서 많은 이들의 안전과 이동 수단의 질이 높아질 거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의 생명이기에 전동차를 타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가 생기지 않는 안전한 생활을 하길 소망합니다.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글=이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