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2018러시아월드컵,최후의 승자는 신성축구강국 프랑스!

 

 다들 지난 16일 0시(한국시간)에 시작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간의 월드컵 결승전경기를 보셨나요? 

16일 0시(한국 시각)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2로 격파하며 1998년이후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네티즌들은 어떠한 반응인지 함께 보실까요? 

 


                                              출처 : 웨이보 微博 

 

4년후에도 나는 계속 프랑스팀을 지지할거야.영원히! 

월드컵우승과 동시에 프랑스팀 역시 다음월드컵예선에서 떨어질자격을 얻었네ㅎ(월드컵우승징크스를 말함) 

우리중국은 언제쯤 이렇게 경축해볼 수 있을라나… 

크로아티아팀역시 정말 잘했어,단지 운이 좀 안좋았을뿐이지,후반전에는 정말 눈뜨고 못보겠더라,아이고ㅠ 정말 아쉬웠어. 

 

 

 

 

제발 (위에사진)에 있는게 중국이였음 좋겠다  

리플) 잠이나 자~ 꿈 속에서는 뭔들 못해~ 

 

이상 웨이보의 중국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프랑스 축구팀을 축하하고 다음 월드컵에서 중국팀의 본선 진출의 바라는 반응들이 대다수 였네요! 

(글=이원석)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