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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6

 

자외선이 피부에 치명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선크림, 선스틱,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 다양한 타입별 신제품 중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한 자외선 차단제를 알아보자.

 

 

벌써부터 여름 같은 무더위가 시작되고, 햇볕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햇빛만큼 강렬한 자외선을 꼼꼼히 차단해 피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에는 A B가 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고,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SPF 지수 1당 약10~15분 단위로, 보통 20~30 정도의 제품은 3~4시간 정도의 차단력이 있다. PA 지수는 차단효과의 강도를 뜻하는 것으로 +는 차단함, ++ 는 잘 차단함, +++는 매우 잘 차단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30이상, PA++ 이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타입 제품부터 간편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선스틱과 선스프레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해결되는 쿠션 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올 여름, 나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은 물론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한 자외선 차단제를 알아보자.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SPF50+ / PA++++)

Dr.G – Green Mild Up Sun Stick

베스트 제품 그린 마일드 업 선의 장점을 그대로 담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 SPF50+ PA++++’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미네랄 안심 필터를 적용한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선스틱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과 반응할 때 화학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Blue-out cotton’ 성분이 스마트폰, PC 등에서 나오는 생활 자외선 블루라이트도 방어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그린 Gel matrix 공법으로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도포되어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선스틱 특유의 답답함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CNP 차앤박화장품 선케어 3

CNP 차앤박화장품에서 피부 고민별로 골라 쓸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3종을 제안한다. 민감한 피부라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인마일드 카밍 선로션(SPF 50+, PA++++)’에 주목하자. 바르는 즉시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진정성분을 함유해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지 조절 및 톤-업 기능까지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고 있다면 -업 프로텍션 선(SPF 42, PA+++)’이 제격이다. 야외 활동 시에는 파우치 속 필수템으로 더마 쉴드 선스틱(SPF 50+, PA++++)’을 추천한다. 끈적이거나 메이크업이 밀릴 걱정 없이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칼라민 성분이 함유되어 여름철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켜준다.

 

아더마 프로텍트 선 케어 2(SPF50+)

A-DERMA - Protect Sun Care

아더마의 프로텍트 AC 플루이드프로텍트 AD 크림은 각각 트러블성의 지성피부 및 민감한 건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맞춤형 선 케어다. 4개의 자외선 차단 필터만으로 UVA, UVB 모두를 광범위하게 차단하여 필터 성분에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였다. 특히 프로텍트 AC 플루이드는 가볍고 산뜻한 드라이 터치와 매티파잉 파우더 함유로 선 케어 사용이 부담스러운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프로텍트 AD 크림은 피부 수분막 형성 및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성 피부에 촉촉하게 작용한다. 민감한 피부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얼굴 및 전신에 사용 가능하다.  


 

아벤느 안티에이징 선크림 (SPF50+ / PA++++)

 Avene – Anti-age Sun Cream

자외선뿐 아니라 안티에이징까지 케어하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아스코필린™ 성분과 프리토코페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와 함께 피부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저자극의 안심성분만을 함유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우수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과 햇빛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 및 완화시킨다.  

 

 

오휘 데이쉴드 프라이머 선 쿠션(SPF 40 / PA+++)

O HUI – Day Shield Primer Sun Cushion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지를 컨트롤하고 피부톤을 정리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 선 쿠션이다. 두 가지 구조의 셋팅 폴리머가 함유돼 피부결을 매끈하고 실키하게 만들어주고, 라이트 오일 텍스처로 메이크업이 들뜸 없이 가볍게 밀착된다. 자연스러운 연베이지 톤의 제형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 준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외출 시 휴대하며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이고, 하루 종일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천연 성분인 크리신(chrysin)과 모링가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케어존 마일드 핑크 톤업 선(SPF 40 / PA+++) &

더마 리페어 시카 선 스틱 (SPF 47 / PA+++)

Care Zone – Mild Pink Tone-up Sun & Derma Repair Cica Sun Stick

마일드 핑크 톤업 선은 칙칙해진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저자극 톤업 선크림이다. 천연 보습 비타민인 판테놀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핑크 베이스의 톤보정 파우더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더마 리페어 시카 선스틱은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순한 포뮬러의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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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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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