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는 5월이면 부산 해운대에서 센텀맥주축제가 열린다. 해운대 KNN 타워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매일 5시간 동안 무제한 맥주 파티가 벌어진다. 입장료 1만원을 내면 무제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로 한여름 도심 속에서 온도를 낮춰라, 캔쌓기 등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DJ파티, 걸그룹 댄스팀, EDM 공연 등이 펼쳐진다. 기사=윤진희
2018. 05. 31(목)~06. 10(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0
+82-51-850-9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