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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여자친구가 다리에 화상을 입었는데...?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웨이보 微博 

출처 : 웨이보 微博

최근 웨이보 상에서 한국(韩国)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한국의 어느 커플 사이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여자친구가 화상을 입었다고 하면서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다리 모양의 엄청 큰 고구마를 보여주는데, 남자친구 반응이 사뭇 진지합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재밌다는 반응들이 많은데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남자친구 바보인 줄 아는 거 아니야? ㅠㅠ

 

 

- 저거 고구마 아니야? ㅋㅋㅋ

 

 

- 무슨 큰 웃음 담당 블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큰 고구마를 어디서 가져온 거야

 

여자친구가 보여준 사진도 당황스럽지만, 남자친구의 반응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연기인지,

진짜 걱정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보기 좋은 커플들의 유쾌한 대화로 중국인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네요
해동주말에서도 고구마만 구해진다면, 한번 시도해볼 만한 좋은 유머인 듯합니다. 글=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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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