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왕대륙 · 강한나 열애설,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

출처 : 뉴스 1

대만 출신의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 사이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보도됐습니다.
10일 중국의 몇몇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하여 현재 두 사람 모두 다시 한번 부인하며, 서로 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인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의 열애설에 한국과 중국의 네티즌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함께 살펴보시죠.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 예쁘다. 왕홍(网红)들과는 다른 얼굴형의 미인이네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런닝맨 몇 편 보고 느꼈는데 강한나의 성격이 참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들을 축복할 거야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런닝맨에서 어려운 게임을 할 때 어리숙해 보여서 참 재밌었어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이런 모습의 왕대륙이 좋아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런닝맨을 보고 강한나를 좋아하게 됐어. 예쁘고, 부드럽고, 귀여워. 행복하길 바랄게


중국 네티즌들 역시 한국 네티즌들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의 열애설의 발생에도 부인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지만, 각자 자신의 매력을 가진 배우이기에 
잘 어울려 보이는 한 쌍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겠네요. 

글=유재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