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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지능 개발을 위한 장난감 TOP3!!

아이들의 지능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방법 중의 하나로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지능 개발을 위한 장난감을 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능 개발에만 목적을 두고 재미가 없는 장난감이라면, 아이들이 갖고 놀지는 않고 쌓아두기만 할 텐데요. 이를 탈피하고자 중국의 한 언론사는 2018 년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 TOP 3을 공개하였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3위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3위. 큐빅

3위는 큐빅입니다. 큐빅은 70년 대생부터 열풍이 불어 지금까지 이어진 장난감으로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작고 휴대가 편하며,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놀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혼자 갖고 노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랑 경쟁도 할 수 있는데요. 큐빅은 판단력, 인내력, 관찰력, 기억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종합적인 완구라고 합니다.

 

 

 

2위. 레고

2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고입니다. 레고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해주는데요. 쌓는 동안 사고력을 기르고, 쌓은 후에는 구상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레고를 쌓는 것으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세계를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위. DIY 다중 변신 장난감 차

1위는 DIY 다중 변신 장난감 자동차가 차지했습니다! 이 장난감은 최근 몇 년간 아동 완구 시장의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다양한 변신 기능으로 아이들의 지능 개발에 도움이 되고, 설사 한 모형에 싫증이 났다 하더라도 아이들 스스로가 다른 형태로 변신시킬 수 있어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지능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부모가 되었을 때, 이 중에서 어떤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으신가요?

해동이었습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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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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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