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蔚珍竹蟹与红蟹庆典

今年迎来第19届的蔚珍竹蟹与红蟹庆典,将在厚浦港一心广场举行开幕式,会进行竹蟹壳贴纸许愿、木筏划船体验、气球彩绘、制作香囊、免费品尝蔚珍竹蟹和红蟹、传统酒试饮活动等体验活动。也准备了蔚珍竹蟹宣传展示馆、世界竹蟹料理比赛及展示、参观抓竹蟹、船上观日出等各种特别的活动。此外,还有蔚珍绿色农海产品直销集市等丰富的附带活动。
H 2018.03.01(周四)~03.04(周日)
L 庆尚北道蔚珍郡厚浦面蔚珍竹蟹路
W http://www.uljin.go.kr/crab
T +82- 54-789-6851

ⓒ 蔚珍郡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

2018.03.01()~03.04()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는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울진 최대규모의 축제이다.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대게뚜껑 소원빌기, 떼배 노젓기체험, 풍선아트.향주머니 만들기, 울진대게.붉은대게 무료 시식, 전통주 시음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울진대게 홍보전시관, 세계 대게요리 시연 및 전시, 대게잡이 참관 및 선상 일출 등 다양한 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울진 친환경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붉은대게 홍보판매장, 떼배 포토존, 서예작품 전시회, 후포 선사시대 유물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http://www.uljin.go.kr/crab

+82- 54-789-6851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