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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关岭雪花节

在平昌郡横溪里举行的大关岭雪花节于1993年首次举行,是一个活动内容丰富的庆典。在庆祝2018平昌冬奥会申办成功的意义上,变得更加丰富多彩。该庆典以雪雕展示而有名,今年也有各种各样的雪雕,让人赏心悦目。今年将会展示模仿童话里的角色和世界著名建筑的超大型作品。此外,为参加平昌冬奥会的外国代表团和游客准备了各种韩国传统游戏。

H 2018.02.07(周三)~02.22(周四)

L 江原道平昌郡大关岭面大关岭路135-6

W http://tour.pc.go.kr

T +82-33-335-3995

 

대관령 눈꽃축제

평창군 횡계리에서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 축제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회를 거듭하며 내실을 다져온 축제이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의미로 더욱 풍부해졌다. 다양한 조각 전시로 유명했던 축제인 만큼 해도 다양한 조각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올해는 동화 캐릭터와 세계적인 건축물을 본뜬 초대형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한국 전통놀이들도 준비된다.

2018.02.07()~2018.02.22()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35-6

http://tour.pc.go.kr 

+82-33-335-3995

ⓒ news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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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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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