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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송승헌-유역비 결별!? 중국 네티즌 반응은?

 


 

 

배우 송승헌이 유역비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5일 송승헌의 소속사는 언론사를 통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던 시기가 길어지고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잘 됐다, 선녀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어!

 

 


- 드디어 우리 선녀가 한국에 시집갈 필요가 없어졌구나)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

 

 


- GOOD

 

 


- 풍악을 울려라!!!!

 

 


- 좋았어!!!!!!

 

 


- 거리 : 또 내 잘못이라네

 

 


- 난 벌써 헤어진 줄 알았네

 

 


- 드디어 이 뉴스를 보는구나!!!!

 

 


- 이별 축하해, 행복해라 사실 유역비는 내 거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역비가 다시 솔로가 되면서 우리에게도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지만 그동안 괜히 송승헌이 싫었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적어도 이유 없이 송승헌을 싫어하는 중국 사람은 없겠군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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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