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游客第一次和最后一次与首尔见面——首尔站

首尔站是来到首尔的访客迈入首尔第一步和迈出首尔最后一步的地方。为了迎接2018年平昌冬奥会,连接仁川国际机场和江陵市的京江线KTX开始正式启动,首尔站将会变得更加拥挤和多彩。

 

笔者 李东耿

 

首尔站既保存了历史气息又展现了充满梦想的首尔。通过充分利用首尔历史素材而来的“文化站首尔284”、“手工皮鞋街”能看到首尔的过去,通过改造原有的高架路进行的城市再生项目“首尔路7017”,可以看得到首尔的未来。

 

❶ 文化站首尔 284

据说首尔站的建筑灵感源自瑞士的卢塞恩站。过去的首尔站可谓是殖民地的大关口。当时日本帝国主义者计划把首尔站作为连接日本、朝鲜,甚至到莫斯科和柏林的“国际车站”。到了2003年,它才转变为现在的模样,成为了名叫“文化站首尔284”的复合文化空间。候车室巨大的发条表和朝鲜总督曾使用过的贵宾室内洋式壁炉和垂钓灯,会让人感受到古代的情趣。在这已经有将近100年历史的近代文化遗址内进行的最新高科技展览,仿佛是混合了过去与现在的视觉空间。为了保证2018年京江线KTX的正常开通,京义线地铁上下车地点移到了文化站首尔北面,为文化站首尔284注入了更多活力。

L 首尔市中区统一路 1 

T +82-2-3407-3500

 

❷ 首尔路7017

这是韩国最早的高架步行路,是首尔市“都市再生项目”的一部分。这借鉴了在废弃的都市高架路上种花种树、设置长椅等悠闲空间成为人人都喜欢访问的美国纽约HighLine Park。首尔路7017的名字是从首尔站高架正式开通的1970年中选取的数字70,加上变为专用步行街的2017年中的17组成的。另外,成为步行街后与它相连的小路共17条。到了晚上,照耀着空中花园的555个LED灯泡和环绕着551个花盆的小灯线条,营造出了极其神秘的壮观景象。由电梯、电扶梯、大楼连接通道等可以走到退溪路、南大门市场、崇礼门、首尔城墙、世宗大路、机场客运楼、青坡洞、万里洞、中林洞等各旅游景点。

L 首尔市中区清坡路432 

T +82- 2-312-9575

Ⓒ news1 

 

❸ Quiznos

如果要既简单又健康,甚至是有点好吃的午餐,这里就是很好的选择!它位于电视剧《未生》拍摄地首尔广场1层,深受附近白领和路过游客的欢迎。虽然这是一家来自美国科罗拉多的国际品牌,但是也有只能在韩国品尝的菜单,即“韩国传统系列”。能品尝到韩国烤肉和墨西哥胡椒风味。

L 首尔市中区汉江大路416首尔广场(Seoul Square)1层 

T +82-2-6456-8930

 

❹ Tea factory 912

这个地方非常适合不喝咖啡的人。在Tea Factory912可以品到独特的烘焙茶叶。不仅能品尝一种纯度为100%的Straight Tea,还提供适当搭配花香或果香的混合茶类,种类非常多样。另外还有奶茶、Tea-aid、咖啡和各种甜点。

L 首尔市中区汉江大路416首尔广场(SeoulSquare)地下1层

 

❺ 盐川桥手工皮鞋街

盐川桥手工皮鞋街始于1925年,京城站(现在的首尔站)的建立开始了它的历史。这条街已有100年了,是韩国最早的手工皮鞋街。虽然因为韩国的工业化进程受到了大型制鞋企业的打击,但是后来在政府、大学、当地商人的合作下,开始慢慢恢复。这里也是传播制造手工皮鞋技术的基地,集聚了数十年制造手工皮鞋的匠人们。从最基本的休闲鞋、正装手工鞋到健康鞋、定做鞋垫、舞蹈鞋等,每一家都有自己的特色。

L 首尔市中区义州路2街 175-8

 

❻ 药岘天主教堂

走过盐川桥爬上矮小的丘陵,药岘天主教堂慢慢露出了自己的身影。药岘天主教堂是韩国第一座西方式教堂。朝鲜末期天数教徒受到迫害,当时牺牲的人数最多。它建在药岘小丘,在这里可以俯视当时杀害天主教徒的西小门死刑场。药岘教堂比明洞教堂早6年完成建设,可谓是韩国天主教堂建筑物的标本,具有很大的意义,也是韩国史迹第252号。外观美丽,是深受天主教徒欢迎的结婚场所。

L 首尔市中区清坡路447-1

T +82-2-362-1891

 

❼ DOREDORE

现在在韩国非常流行的彩虹蛋糕来自DOREDORE!从红色到紫色,五颜六色的蛋糕吸引人眼球。这里也是品尝蛋糕拍“认证照”上传到SNS的文化“发源地”。蛋糕的名字很有意思,最有名的彩虹蛋糕叫“珍惜蛋糕”,另外还有“非常幸福蛋糕”、“你好柔软蛋糕”、“甜甜黏黏蛋糕”等。每季都会推出蛋糕新品给消费者。

L 首尔市龙山区清坡路378

T +82-2-365-8849

 

❽ TOKYO STEAK 东京牛排

集聚了在日本最火的几家料理,是以高性价比受到二三十岁女性热烈欢迎的美食店。它的招牌菜是牛排盖饭。新鲜牛肉沾着秘制酱汁烤出来,肉汁极其丰富味道鲜美。各种海鲜和日本面豉酱、酱油也是很好的搭档,由它做出的北海道味增意面别具风味。

L 首尔市中区汉江大路416首尔广场(SeoulSquare)地下1层

T +82-2-6456-8928

 

 

 

서울의 처음이자 마지막 얼굴

서울역

 

서울역은 서울 찾는 이들이 발을 들이고,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는 곳이. 2018 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인천공항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운행이 시작되면서 서울역은 더욱 붐비고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1. 문화역 서울 284 culture

2. 서울로 7017 park

3. Quiznos lunch

4. Tea factory912 café

5. 염천교 수제화 거리 shopping

6. 약현성당 culture

7. 도레도레 café

8. 도쿄스테이크 dinner

 

서울역은 과거를 간직하며 미래를 꿈꾸는 도시 서울을 드러내는 곳이다.  서울역사를 활용한 문화역 서울 284 염창동 수제화 거리를 통해 서울의 과거를, 고가도로를 활용한 도심 재생 프로젝트 서울로7017 통해 서울의 미래를 엿볼 있다.

 

1. 문화역 서울 284

스위스 루체른 역을 모델로 삼았다는 서울역사는 한때 식민지의 관문이었다. 당시 일제가 서울역을 일본과 조선, 만주,  나아가 모스크바와 베를린을 잇는 국제역으로 기획했기 때문이다. 2003 지금의 서울 역사가 지어지면서 건물은 문화역 서울 284’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합실의 거대한 태엽시계와 조선총독이 사용했다는 귀빈실의 서양식 벽난로와 샹들리에는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100 근대 문화 유적에서 보는 첨단 전시는 시공간을 뒤섞은 듯한 느낌을 준다. 2018 년 개통된 경강선 KTX 운행을 위해 서울역 경의선 전철 승하차 지점을 이곳 북측으로 옮기면서 문화역 서울 284 한층 생기를 띄고 있다. 

서울시 중구 통일로1

+82-2-3407-3500

 

2. 서울로7017

국내 최초의 고가 보행도로로, 서울시의 도심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심 철도 고가도로에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와 수변 공간 등을 조성한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서울로7017 서울역 고가가 개통된 1970년의 70, 보행길로 탈바꿈한 2017년과 고가와 이어지는 17 길의 17 따서 지은 이름이다. 밤이 되면 공중정원을 비추는 LED 조명 555개와 화분 551개를 둘러싼  조명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건물 연결 통로 등을 통해 퇴계로, 남대문 시장, 숭례문, 한양도성, 세종대로, 공항터미널, 청파동, 만리동, 중림동 각종 명소로 있다.

서울시 중구 청파로 432

+82- 2-312-9575

 

3. Quiznos

간단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을 원한다면 퀴즈노스가 제격이다. 드라마 <미생> 촬영지로 알려진 서울스퀘어 1층에 자리하고 있는 퀴즈노스는 바쁜 직장인들은 물론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글로벌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만 맛볼 있는 메뉴도 있다. ‘코리안 트래디셔널 시리즈이다. 은은한 직화불고기와 매콤한 할라피뇨의 풍미를 느낄 있다.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1

+82-2-6456-8930

 

4. Tea factory 912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팩토리 912 유니크한 블랜딩 티를 맛볼 있는 현대식 카페이다. 하나의 종류를 100% 즐길 있는 스트레이트티는 물론 꽃이나 과일 등과 배합한 블랜딩 종류도 다양하다. 이외에도 밀크티,  에이드, 커피,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다.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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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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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