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결혼, 중국 네티즌 반응은?

 

지난 4일,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가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난 후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되었는데요. 
중국에서도 인기그룹이었던 FT아일랜드 멤버의 결혼 소식에 많은 중국 팬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어쩐지

 

 


- 아이가 생겨서 결혼하면 책임감 있는 거 아니야? 축복해주면 되잖아

 

 


- 97년생인 저를 구해주실 분 없나요

 

 


- 어쩐지...... 다른 97년생은 벌써 임신했구나!!! 96년생인 나는 남자친구 그림자도 안 보이는데!

 

 


- 형 꼭 행복해야 해요 우리 미나리 가장 빨리 결혼하는 게 가장 막내라니 생각도 못했어

다수의 한국 팬들처럼 중국 팬들 역시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사실 작년 9월에 열애설이 난 후로 '라붐'의 멤버였던 율희는 팀을 탈퇴한 상황이었는데요. 
97년생인 율희가 벌써 임신했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최민현도 팀의 막내이지만 팀에서 가장 먼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부 모두 나이는 어리지만 가장으로서 그리고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잘 이겨내기 바랍니다!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