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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걸그룹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참여, 중국 네티즌 반응은?

 

일본 최고 걸그룹인 AKB 48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 48'은 '프로듀스101'과 일본의 AKB 48 시스템이 결합된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프로듀스 48'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 탄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공연 '제7회 홍백 대항 노래한'에서 '프로듀스 48'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AKB 48 소속 전 멤버가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참여 가능'이기 때문에 모든 멤버가 참여하지는 않겠지만 AKB 4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AKB가 숙이고 들어가면 안 되는데

 

 

- 왜 일본 아가씨들이 한국으로 가서 욕먹으려고 하는지......

 

 

- 근데 얘네 실력 별로인데

 

 

 

- AKB도 전에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이었잖아, 왜 이러는지 답답하네
- 오디션? AKB는 그럴 레벨이 아니잖아

 

 

- 스스로 낮추면 produce한테 가면 사실 AKB가 전부 F 반이 될 거 같지만, 화면에서 보는 것도 예쁘겠지

 

 

- 용감한 Mnet,,,

응원과 걱정이 뒤섞였네요. KB 48 시스템 같은 경우는 총 선거를 통해서 멤버별 순위가 결정됩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나오는 즉시 해동이 그 반응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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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