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중국 쓰촨四川성 몐주绵竹시에서 화재 났습니다. 아직 복원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지우룽사에서 발생했는데요. 16층 높이의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목탑인 영관루가 소실됐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사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군요.
한편 지우룽사와 영관루 목탑은 2008년 쓰촨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서 최근까지 복원 공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안타깝군요.
지난 10일, 중국 쓰촨四川성 몐주绵竹시에서 화재 났습니다. 아직 복원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지우룽사에서 발생했는데요. 16층 높이의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목탑인 영관루가 소실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