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정말 대단한 매체입니다. 필요한 곳에서 가서 꼭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북한을 찾아 북이 철저히 통제하는 발언을 들으면서도 정확하게 그 이면을 꿰뚫어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월 30일 자 보도인데, 아직 많은 분들이 보지 않은 듯해 추천합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7/11/30/opinion/from-north-korea-with-dread-zh-hans.html?_ga=2.114709063.1158797191.1512415883-1614603805.1505052265
우리의 문제를 다뤄서 그런지 최근 본 취재 가운데 가장 피부에 와닿는 취재였습니다.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북한과 미국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