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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클리 마케팅 이슈

1.    베이징 지하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지원 

 

9 1공항철도에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유동인구가 많은 베이징  20곳의 지하철역에서  모바일 앱을 통한 결제가 시작되었습니다모바일 상 온라인으로 지하철 티켓을   오프라인으로 티켓을 수령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현재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도입된 역은 공항철도를 포함하여 총 24곳입니다베이징시 교통센터 담당자는 공항선 티켓의 온라인 판매량은 이미 4 장을 넘었으며 모든 지하철 개찰구에 모바일 결제 기능을 적용시킬 예정이라 밝혔습니다오는 9 20베이징시는QR코드를 스캔하는 지불 방식을 사용해 별도의 티켓 수령 없이 개찰구를통과할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공항 철오 내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2018  상반기까지 모든 지하철 노선에서 QR코드 스캔 지불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2.    KFC 안면인식 결제 베타 서비스 시작

9 1항조우 완샹 KFC 매장인 KPRO점에서 알리페이 안면인식 페이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셀프 주문기기를 이용해 메뉴를 고르고 지불 페이지로 넘어가 '알리페이 안면인식 페이버튼을 클릭하면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1-2 만에안면인식을 통해 유저를 인식합니다모바일 메시지로 지불 확인 알람이 가게 되며지불 동의를 누르면 알리페이를 이용해 바로 결제가 완료됩니다기존 QR코드 스캔 방식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안면인식 페이 시스템현재 테스트를 위한 베타 서비스만을 지원하고 있는 단계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서비스 샤오빙(小冰오프라인 매장 대규모 보급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스마트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 Cloud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샤오빙 어떤 기계음보다 훨씬 인간의 말소리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언어 구사의 자연스러움은 5 만점에 4.2점으로 사람들의 평균치인 4.76 보다 약간 낮은 정도입니다현재 5세대 샤오빙 서비스가 오프라인매장에 보급되고 있으며, 로슨(Lawson) 편의점과의 협력을 통해 쿠폰 이벤트를 여는 등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텐센트 소프트웨어 글로벌부 담당자는 "텐센트 소프트웨어의 미래는 Cloud, + AI 나아갈 것이며 새로운플랫폼의 구축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4.    징동 드론 산업체 조성 위한 '징동제드론 개발

 

지난 6 18징동은 처음으로 드론을 사용하여 무인 배송을 시작하였습니다징동은 현재 세계 최초의 드론 운영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또한  작업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무인창고 수량을 늘렸습니다징동은 드론 무인기를활용한 산업체 조성을 위해 드론 자체 개발을 감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드론 모델을 개발해 배송 서비스 테스트 시행에나섰습니다나아가 징동은 자체 드론 기술 개발을 통해 드론 기술  드론기를 외부에 판매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글 = 청로 (清露)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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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식품체인업체 회장의 "소비자 교육" 발언에 네티즌 발끈, "누가 교육 받는지 보자."
“소비자를 성숙하게 교육해야 한다.” 중국의 전국 과일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백과원’의 회장 발언이 중국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백과원 체인점의 과일들이 “비싸다. 월 2만 위안 월급을 받아도 사먹기 힘들다”는 소비자 반응이 나오자, 회장에 이에 대응해서 “고품질 과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무조건 싼 과일을 찾는 것”이라며 “우리는 소비자 교육을 통해 성숙된 소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이에 흥분하며, “우리에게 비싼 과일을 사도록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며 “정말 누가 교육을 받는지 두고 보자”고 반응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매 운동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매체들은 ‘소비자 교육’이라는 단어는 업계 전문 용어여서 이 같은 용어에 익숙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듣기 불편해 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상업 분야에서의 “소비자 교육”이란 원래 감정적인 뜻이 아니라, 브랜드 구축·품목 관리·서비스 경험 등을 통해 소비자가 품질 차이와 가치 논리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제 백과원측은 회장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자, 바로 대응해 “해당 짧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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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