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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웨이보/위챗 광고 사례 02

 

월 활성 유저수 3억을 돌파한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와 5억을 돌파한 중국 최대 메신저 앱 위챗,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채널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식과 콘텐츠로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웨이보 및 위챗의 광고 사례들. 중국 소셜 마케팅으로의 출발, 여기서 시작하세요. 

 

 

1. 브랜드: Amiu 패션 브랜드

집행 광고유형: 웨이보 편스통 동영상 광고

효과: 공유 10k, 댓글 3854, 좋아요 6757으로 높은 인터랙션

내용hello stranger, hello lover 컨셉으로 서로 다른 생활을 하고 있던 남녀가 우연히 만나게 되는 러브스토리. 줄거리있는 영상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의류 광고 진행. 구매 페이지 바로 이동 가능.

 

 


 

 

 

2. 브랜드Yili 유제품 브랜드

집행 광고유형: 웨이보 펀스통 동영상 광고

효과: 공유 2264, 댓글 1561, 좋아요 1만

내용: 인기 연예인을 활용하여 노출도를 높이고 팬덤 내부에서의 공유와 2차 노출을 활용. 티몰 구매 사이트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여 편리한 구매 유도. 

 

 

3. 브랜드: 디올

집행 광고유형: 위챗 모멘트 영상 광고

효과: 노출 4천만+

내용: 유명 연예인 안젤라베이비를 광고 모델로 선정, 'Dioramour한정판' 컨셉에 맞추어 영상을 발표. 52초의 동영상 속엔 안젤라베이비가 한정판 제품들을 걸친 모습이 나오며 제품의 디테일을 보여줌. 위챗의 '바로구매' 버튼을 활용하여 유저들의 편리한 구매를 유도함.

 

 


 

 

4. 브랜드: 까르띠에

집행 광고유형: 위챗 모멘트 카드 영상 광고

내용: 카드 영상 광고 형식으로 카드를 펼치면 LOVE 시리즈 악세사리 구경 가능.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칠석 컨셉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냄.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명품 이미지를 벗어나 위챗에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참신한 광고소재를 통해 매출을 올림.

 

글 = 청로(清露)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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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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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