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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阳湖水花光节


冬天也有很多花和灯光的美丽的高阳湖水公园。以大型圣诞树为中心,高阳花展览馆前面的广场上,将会被能让人感受到圣诞气氛的灯光造型物和高阳市的猫咪卡通造型物装饰。游客们可以在使用LED玫瑰和萤火虫照明装饰的花光庭院,享受浪漫的冬天。此外,还有以冬季为主题的各种表演,在圣诞节、年末、春节等特别的日子,会进行烟花秀等,大家可以在这里留下难忘的冬季回忆。
H 2017.12.15(周五)~2018.02.18(周日)
L 京畿道高阳市一山东区湖水路595
W www.flower.or.kr

T +82- 31-908-7750~4

 

ⓒ 观光公社

 

고양호수꽃빛축제

겨울에도 꽃과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고양 호수공원을 만날 수 있다. 겨울 축제임을 알리는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고양 꽃전시관 앞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들과 고양시의 고양이 캐릭터들로 꾸며진다. LED장미와 반딧불 조명으로 꾸며진 은은한 꽃빛 정원에서 낭만적인 겨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겨울 테마의 다양한 공연과 크리스마스, 연말, 설날 등에는 특별한 날에는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017.12.15()~2018.02.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www.flower.or.kr 

+82- 31-908-7750~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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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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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