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晨静树木园菊花展


晨静树木园展开了飞到真实山水中的白鹭的盛宴。将会展示用菊花制作的白鹭形状的特殊作品。在以实景山水画为主题设计的山水景温室中,白鹭形状的菊花更加美丽。除此之外,还会展示盆栽作品、悬崖作品、单枝作品、多枝作品等各种形态的菊花作品以及约140个品种的菊花,提供丰富多彩的看点和拍照区。祝灵山的风景与晨静树木园秋季的菊花香相结合,能够让人们全身心感受到又红又黄的枫叶装饰的秋天。
H 2017.10.21(周六)~11.26(周日)
L 京畿道加平郡上面树木园路432
W www.morningcalm.co.kr
T +82-1544-6703

 

ⓒ news1

 

 

아침고요수목원 국화전시회

진경산수에 날아든 백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침고요수목이 국화로 만들어진 백로 모양의 특수작을 선보인다. 진경산수화를 모티브로 설계된 산수경 온실에서 백로 모양 국화의 아름다움이 배가된다. 이외에도 분재국, 현애국, 단간작, 다간작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 작품과 약 140품종의 대국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한다. 축령산의 풍경에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 국화향이 더해져 노랗고 붉은 단풍 빛이 주는 가을의 감수성을 흠뻑 느낄 수 있다.

2017.10.21()~2017.11.2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www.morningcalm.co.kr

82-1544-670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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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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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