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기술 혁신 지수 3대 도시, 베이징, 선전, 상하이

 

‘과학기술 개발 능력’

중국에서 새롭게 중시되는 발전을 가름하는 새로운 요소다. 과학, IT 기술의 발전 없이는 발전도 없다는 의미다.

그럼 중국 도시들 가운데 가장 ‘기술 개발 능력’을 보유한 곳은 어딜까?

1위는 베이징이 차지했다. 2위는 선전, 3위는 상하이가 랭크됐다. 소위 중국 과학 기술 선도 도시 3인방인 셈이다.

훙신신원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수도과기발전전략연구원 과제팀이 《중국 도시 과학기술 혁신 발전 보고서(2025)》(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팀은 지난 2017년 해당 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그 뒤 8년 연속 '중국 도시 혁신 및 발전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보고서는 '중국 도시과학기술 혁신발전 지표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288개 현급 이상 도시의 과학기술 혁신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중국 도시 과학기술 혁신의 현상과 추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중국 도시 과학기술 혁신과 발전의 내부 법규와 논리를 파노라마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조사에서 청두시 도시 과학기술 혁신 및 개발 지수(City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and Development Index)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특징을 보였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청두의 R&D 투자액은 824.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하여 8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고, R&D 투자 집약도는 3.73%로 5년 후 1.07%p 증가, 2024년 말까지 청두에 14,500개의 첨단기술기업이 입주했다.

청두시 대학 및 연구소의 과학연구성과 현지 매출액은 25.5.8억 위안으로 총 생산량의 37.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년 동안 8.55%p 증가했으며 기술계약 등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8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무엇보다 청두는 155개의 국가 혁신 플랫폼을 갖춘 청두-충칭 일대일로 국제 기술 이전 센터 건설도 승인받았다. 청두(成都)시 과학연구팀이 주도하거나 참여한 '현수선(立海子)' 등 22개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2023년 국가과학기술상(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Award)을 수상하고, 청두(成都)의 과학자 3명이 호렁호 리재단(Ho Leung Ho Lee Foundation)으로부터 수상을 받았으며,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순위는 '6년 연속 상승'해 23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중국 주요 도시들의  ‘기술 혁신 지수’ 순위다.

 

 

1위 베이징

2위 선전

3위 상하이

4위 쑤저우

5위 항저우

6위 난징

7위 광저우

8위 청두

9위 허페이

10위 톈진


사회

더보기
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