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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부가가치 산업생산 전년동기 대비 5% 이상 성장

 

'5.1%'

중국의 부가가치 산업 생산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이다. 중국 정부의 목표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중국 경제 위기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중국 경제수치는 매월 꾸준히 목표지 달성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중국 CMG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경제지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산업생산, 고정자산 투자, 도시 실업률, 주택가격 등 여러 지표가 포함됐다.

 

7월 중국의 부가가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월별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35%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연 매출 2천만 위안(약 38억 원) 이상인 기업의 활동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중국 경제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된다.

 

올해 1~7월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여 약 28조 7600억 위안(한화 약 5464조 4000억 원)에 달했다. 이 중 민간 부문의 고정자산 투자는 총 14조 7100억 위안(한화 약 2794조 9000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중국의 평균 실업률은 5.1%로 전년 동기 대비 0.2%p 하락했다.

 

중국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선 도시의 신축 주택 판매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2% 하락해 지난달보다 하락폭이 0.5%p 확대됐다. 베이징, 광저우, 선전은 각각 3.3%, 9.9%, 8.0% 하락했다.

 

2선 및 3선 도시의 경우 신축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4.8%, 5.8% 하락했으며, 하락폭은 지난달보다 소폭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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