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외환보유액 7월말 기준 3조 2043억 달러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 2043억 달러(약 4215조 원)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2043억 달러로 6월 말 보다 0.35%(113억 달러) 증가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2개월 연속 증가하여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했다. 

국가외환관리국 관계자는 "지난달 달러 지수 하락으로 글로벌 금융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환율 환산 및 자산 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외환보유액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경제가 발전 잠재력이 크며, 장기회복의 펀더멘털이 변하지 않아 외환보유액 이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