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即日起,饰品品牌施华洛世奇展开促销折扣活动,部分商品7折优惠。水晶饰品、钻戒、水晶烛台等商品均7折优惠。 2. 2018年1月8日至1月31日,乐天网上免税店超高人气韩国化妆品开启独家新年折扣。活动期间,韩国化妆品品牌AHC、SKIN FOOD、MEDIHEAL等二十一个品牌最高七折优惠。 3. 即日起,国民级婴幼儿皮肤护理品牌BEBEGANIC开启双重优惠活动。免税店专用大容量洗浴套装5.5折优惠;购物满25美元,赠送正装儿童润唇膏;购物满50美元,加赠乳液一支;购物满80美元,赠送正装儿童润唇膏、乳液和面霜。 4 .即日起时尚墨镜品牌V I V A N T开启超值特价活动。FLEUR、DOUGLAS、CORNA系列2~3折优惠! W http://china.lottedfs.com
1. 即日起,护肤品牌庭润开展购物回馈活动。购买庭润防晒霜3个时,可获赠同款商品正品一支。 2.即日起,美国全方位Spa生活品牌Bliss必列斯开启回馈活动,活动期间向所有购买商品的顾客,赠送透明收纳包。 W www.shillaipark.com
2018年1月1日至1月21日,Starfield CoexMall推出新年狂欢活动。凡下载Starfield客户端并登陆的顾客,均可获得5000韩元优惠券。此外,购物满10万韩元或20万韩元的顾客,可获赠商品交换券。购物满10万韩元的顾客,可获赠美式咖啡交换券或It’s skin护手霜交换券;购物满20万韩元的顾客,可获得甜品交换券或DUFT&DOFT一万韩元商品券。 W www.starfield.co.kr/coexmall 搜索
겨울철피부는실내외큰온도차로인해쉽게민감해지고,외부환경으로부터자극을받아예민해지기쉽다. 이럴 때 일수록 자극 받은 피부를 속부터 편안하게 관리해주는 진정 케어가 중요하다. 최근 화장품과 의약품이 접목된 기능성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이 주목받으면서 화장품 업체들은 좀 더 특별한 성분으로 보습과 재생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가 에민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요즘,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위한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최근코스메슈티컬화장품중‘시카크림’이큰인기를누리고있다.미세먼지와자외선, 스트레스, 과도한 시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고 민감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카크림에함유된대표적인재생성분은‘마데카소사이드(Madecassic acid)’로속칭‘호랑이풀’이라고불리는병풀(학명 :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성분이다. 병풀에는 피부상처완화, 항균효과, 피부질환 개선효과가 있으며 피부노화를 억제한다.‘마데카소사이드’,‘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등다양하게표기돼있지만결국같은‘병풀추출물’로 봐도 무방하다. 시카크림은피부가손상되기쉬운환절기나겨울철에유리한제품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变身溜冰场的山井火口湖沙罗岳。 제주는흔히 봄의 섬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남방의 기후가 농후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제주의 특성은 한국이 겨울일 때 가장 두드러진다. 겨울 제주는 마치 계절 요정의 마법에 걸린 듯 변한다. 추운 겨울의 포근함을 전하는 마법이다. 겨울 제주를 즐기는 10가지 방법을 선정했다. 1. 겨울 호수 위를 걷다- 사라오름 겨울산정호가 아이스링크처럼 변했다. 사라오름이다. 한라산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위치한 사라오름은 오름 분화구에 물이 고여 있는 산정 화구호다. 여름 장마철에는 데크까지 찰랑거리던 물이 얼음꽃으로 덮힌다. 성판악 등산로 입구로부터 5.8km 지점에서 사라오름 방향으로 600m만 가면 된다. 2. 서귀포 겨울바다 해돋이 새해해돋이 보기는 이제 한국인들의 필수가 됐다. 제주도에는 동쪽에 있는 오름이나 해안가 곳곳이 명소로 꼽힌다. 김녕해수욕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이어지는 해맞이해안로, 성산일출봉과 우도 그리고 세화와 하도해수욕장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미봉에서도 아름다운 일출을 경험할 수 있다. 3. 이제 평화를 이야기할 시간-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기념관 에메랄드빛찬란
两名20多岁的韩国年轻钢琴演奏家正穿梭于世界的舞台。他们就是钢琴家赵成镇和鲜于艺权。钢琴家赵成镇在两年前,也就是2015年的世界最高权威钢琴大赛第17届肖邦国际钢琴比赛上,获得冠军,这是韩国人首次拿到此项大赛冠军,鲜于艺权在今年美国的范·克莱本国际钢琴比赛上首次夺冠,并在今后3年的时间内安排了国内外多场公演。 钢琴家赵成镇(左)和鲜于艺权(右)。 世界著名交响乐团柏林爱乐乐团艺术总监兼常任指挥家西蒙·拉特在去年11月19日举行的“2017柏林爱乐乐团访韩公演”记者会上谈及赵成镇,“是由老同事钢琴家克里斯蒂安·齐默尔曼推荐作为合演者参与演出的”,“虽然齐默尔曼对包括自己在内的所有钢琴家都持批判态度,但他推荐我听听赵成镇的演奏。齐默尔曼是追求安静的音乐、有深度的钢琴家,他跨越了年龄在音乐方面与赵成镇产生了共鸣”。 与柏林爱乐乐团合演是23岁钢琴家赵成镇一直以来的梦想。他的另一个梦想——在美国卡内基大厅演奏,也于2017年2月23日得以实现。而实现梦想的出发点则在两年前的2015年肖邦国际钢琴大赛上,他作为韩国人首次拿到比赛冠军。在肖邦国际钢琴比赛中,2005年韩国演奏家林东民、林东赫和孙烈音进入决赛,再次有韩国人入围决赛已是10年之后。 被称为“比赛之王”的鲜于艺权从18岁开始,每年参加2~4次大大小小的国际比赛,共获得了7次冠军。他说:“多次参加比赛不是为了积攒丰富的经验获
새해를맞아지친심신에활력을불어넣어줄‘스윗스파패키지’를선보인다.‘스윗스파패키지’는따뜻한스파객실에서즐길수있는달콤한수제초콜릿과차, 러쉬 기프트 세트를 제공해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스윗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천연 목재로 장식된 자연친화적인 스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월풀 욕조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어줄 러쉬 스파 기프트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달콤한 초콜릿 4구와 커피 또는 티를 룸서비스로 제공해 더욱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강남구언주로640 +82-2-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
꿈과희망을상징하는상상의동물유니콘과함께안락하고포근한겨울을보낼수있는‘유니코닉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라이프스타일브랜드‘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과콜라보레이션으로선보이는‘유니코닉윈터패키지’는유니콘을밝은새해를여는아이콘으로잡아유니콘(Unicorn)과아이콘(Icon)의합성어유니코닉(Uniconic)을콘셉트로한다.유니콘모자와결합된목베개그리고꿀같은겨울잠을잘수있게도와줄유니콘무드등을에코백과함께선물로증정한다. ‘유니코닉 윈터 패키지’ 이용 시 포근한 이불 속에서 마음껏 겨울잠을 즐긴 뒤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는 피스트에서의 조식 뷔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L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T +82-2-2211-2100 Wwww.sheratonseouldcubecity.co.kr
한국가계부문뿐아니라기업부문에서도‘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했다. 법인 회계상 순이익 역대 최대라는 기록이 무색할 만큼 성장의 질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국세청국세통계연보에따르면2016년 법인세를 신고한 64만5천61개 법인의 평균 세무상 소득금액은 3억3천440만 원이었다. 소득구간별로 보면 상위 10%인 6만4천506개 법인의 전체 소득금액은 281조 9천89억5천400만 원이었다. 이들의법인당평균소득금액은43억7천30만 원으로 전체 평균의 14배에 달했다. 이는 전년 평균 소득금액인 42억8천790만 원보다 8천240만 원(1.9%) 늘어난 것이다. 상위10%의 법인당 평균 소득금액은 다음으로 소득이 큰 상위 10∼20%의 법인당 평균 소득금액(1억9천 570만원)의 2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하위 10% 법인의 평균 소득금액은 13억3천260만 원 적자로 적자 폭이 전년 12억4천490만원보다 8천770만 원(7.0%)이나 확대됐다. 나머지기업들의소득금액은전년과비교해1% 내외 증감이 있었을 뿐 큰 변화는 없었다. 최상위와 최하위 법인 소득만 정반대의 방향으로 큰 폭 변화를 보이면서 격차가 더욱 커진
단원(檀園) 김홍도(1745∼1806년 이후)가 한국 최고의 화가임이 다시 한번입증됐다. 문화재청은최근간송미술문화재단이소장하고있는단원김홍도의회화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보물지정을앞둔그림은선비가말을멈추고시선을돌려버드나무위의꾀꼬리를보는모습을묘사한<마상청앵도>(馬上聽鶯圖)와 중국 인물들에 얽힌 일화를 소재로 그린<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 도교 신선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과로도기도>(果老倒騎圖)다. 조선후기의빼어난화가인김홍도는풍속화로유명하지만인물화와신선도, 불화도 남겼다. 이그림들이보물이되면국가지정문화재로지정된김홍도의작품은7점으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삼성미술관 리움에 있는 ‘김홍도 필 군선도 병풍’만 국보다. 기자 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