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밍바오는 중화권의 주류 매체 가운데 하나입니다. 밍바오의 26일 자 오락면 톱기사가 한국의 인기 스타 송승헌과 중국의 인기 스타 유역비의이별 기사입니다.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이야기, 자연스럽게 아시아 각국의 관심사가 되는군요.해동은 아시아가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방증입니다. https://news.mingpao.com/pns/dailynews/web_tc/article/20180126/s00016/1516904151674 글=청로(清露)
精致的猪猪女孩(jīngzhì de zhūzhū nǚhái ) 常用于女生形容自己,进行自嘲。指女生虽然外貌普通,但是性格乐观开朗,喜欢美食,又有点懒散。这种说法比较卖萌可爱。 여자들이 자조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일반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밝고 활발한 성격이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고 게으르기도 한 여자이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귀여운 느낌이 있다. 自嘲zìcháo자조하다开朗kāilǎng명랑하다. 활달하다. 쾌활하다懒散lǎnsǎn나태하고 산만하다. 게으르다卖萌màiméng귀여운 척하다 글=张晨雯
배우 송승헌이 유역비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지난 25일 송승헌의 소속사는 언론사를 통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던 시기가 길어지고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잘 됐다, 선녀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어! - 드디어 우리 선녀가 한국에 시집갈 필요가 없어졌구나)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 - GOOD - 풍악을 울려라!!!! - 좋았어!!!!!! - 거리 : 또 내 잘못이라네 - 난 벌써 헤어진 줄 알았네 - 드디어 이 뉴스를 보는구나!!!! - 이별 축하해, 행복해라 사실 유역비는 내 거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유역비가 다시 솔로가 되면서 우리에게도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요.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지만 그동안 괜히 송승헌이 싫었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도 있었습니다.이후로는 적어도 이유 없이 송승헌을 싫어하는 중국 사람은 없겠군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지난 25일 새벽, 중국 시안(西安)에서 한 철도원이 철로를 점검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이 날 시안에 많은 눈이 내렸기 때문에 새벽까지 철로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에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전철역에서는탑승 시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네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단독] "손예진·정해인 총출동"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25일) 첫 리딩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 연출 안판석)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조연 배우들은 이날 처음으로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드라마다. 깊은 의미와 섬세한 감각을 자랑하는 안판석 감독이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이후 JTBC에서 네 번째로 만드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손예진이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상어'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로 더욱 관심을 받았다. 손예진의 상대역은김수현 작가의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MBC '불야성'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로 급부상한 정해인이다. 두 사람이 안판석 감독의 본격적인 멜로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외에도배우 장소연이 '하얀거탑'부터 '아내의
"음원퀸 입증" 헤이즈, 지난해 총 4곡 연간 차트 랭크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에게 2017년은 대세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히는 한 해였다.최근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이 공개한 2017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부터 ‘널 너무 모르고’, ‘돌아오지마’, ‘저 별’까지 총 4곡을 연간 차트에 랭크시켰다.한 해 동안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노래들만이 연간 차트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4곡이나 연간 차트에 포진시킨 헤이즈의 2017년 활약이 엄청났음을 짐작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새 EP앨범 ‘///(너 먹구름 비)’를 발매한 헤이즈는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와 히든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로 음원 차트 멀티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부인할 수 없는 가요계 대표 ‘음원 퀸’으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더불어 재작년 4월 발매한 ‘돌아오지마’는 지난해에도 꾸준한 롱런 행진을 펼쳤고, 2016년 연간 차트에 이어 2017년 연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연간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헤이즈는 올 상반기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글=장신문
[공식] 구구단, 컴백일 2월 1일로 연기 "완성도 위해"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발표를 오는 2월 1일로 변경했다.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표를 2월 1일 오후 6시로 변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최종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변경하게 됐다”라며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오는 만큼 탄탄해진 결과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구단은 오피셜 컴백 포토, ‘The Boots(더 부츠)’ 왈츠 아카펠라 버전 및 댄스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일 파격 변신했다. 구구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개성 강한 색깔로 재해석해 독특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구구단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부터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컴백 시동을 건다.
[공식] 1368만↑'신과함께' 차태현·김동욱 등, 악수회 연다 "흥행 감사"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측이 흥행 감사 상영회를 연다.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과함께-죄와벌'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6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GV상영회 및 악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GV 상영회에서는 탄탄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은 물론 김용화 감독까지 흥행의 주역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뿐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GV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 모두와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흥행신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흥행감사 GV 상영회는 24일 예매를 열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한편 '신과함께-죄와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에서는 누적관객수 1368만 1337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글=장신문 출처 :http://new
올림픽 성화 29일 춘천 도착···안도미키·장근석 주자 나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29일 춘천에 도착한다.25일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50분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성화 봉송과 축하행사를 진행한다.성화 봉송에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 일본 전 피겨선수 안도미키, 배우 장근석 등이 주자로 나선다.성화 봉송은 오후 1시30분 남춘천여중에서 무릉공원까지 1구간에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 선수가 첫 주자로 나선다.또 무릉공원에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도는 2구간에는 전 피겨선수 곽민정이 두 번째 주자로 뛴다.마지막으로 3구간인 동면 한마음교회에서 강원도 홍보대사인 일본 전 피겨선수 안도미키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강원도청에 도착해 배우 장근석에게 성화를 전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이색 봉송 이벤트 등 다양한 축제행사도 마련된다.이날 오전 6시50분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성화를 열기구에 태워 계류 비행하는 이색 봉송 이벤트를 진행한다.성화가 달리는 구간에는 난타, 강원대 풍물동아리, 농악대 사물놀이 등 행사와 룰렛, SNS 이벤트 등 경품행사도 마련된다.한편 봉송에 따른 시간대별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진다.통제 시간
25일 자 뉴욕타임스 중문판 만평입니다. 영문판도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참 의미심장합니다.누가 10점을 들고, 누가 0점을 들었는지 짐작이 가시나요? https://cn.nytimes.com/opinion/20180124/north-korea-olympics/ 제목은 '적과의 춤'이군요. 글=청로(清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