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고향 가는 길이 갈수록 짧아지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갈수록 볼거리도 느네요.둬웨이多维에 따르면 고속철에 위문공연단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2-13/60040917.html 글=청로(清露)
중국 옛 고을입니다. 시안 남쪽의 천년고도, 윈난젠수이云南建水입니다.정말 가보고 싶네요. http://culture.dwnews.com/renwen/photo/2018-02-13/60040932.html#p=4 글=청로(清露)
해동의 13일 자 [오늘의중국]입니다. 중국 지방 정협 부주석에서 부처장급으로 급전직하 사례 나와중국 정가에 봄은 오는가? 중국 사정 한파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12일 중궈신원왕에 따르면 본래 광시성 정협 부주석이었던 류쥔刘军이 최근 기율위 조사를 통해 당적이 박탈되고 부처장급으로 급전직하하는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리위안차오 현부주석, 심지어 원자바오 전 총리까지 조사설이 솔솔 나오는 상황입니다. 판창룽도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조사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http://news.dwnews.com/global/news/2018-02-12/60040697.html 중국 세계 최대 드론 배 시험장 건설 중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중국이 세계 최대 드론 배 시험장을 건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주강 델타 남중국해 쪽에 건설 중이라고 하네요. 중국은 지금 무인기도 세계 최강인데, 이제 무인 군사 기술이 세계 전투력을 좌우하는 관건이 될모양입니다. 바티칸, 중국 당국과 사실상 타협 완료 단계천주교 주교 임명권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바티칸과 중국 당국 관계가 바티칸의 양보 태도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서방의 목소리도 갈수록
중국의 민족 대이동이 있는 춘제春节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이동을 시작했죠.하나둘씩 베이징北京도 비어지고 있습니다.조금 있으면 이 빈 곳을 관광객들이 채우겠죠.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2-12/60040710.html 글=청로(清露)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 한정 상무위원이 북한의 방한 대표단 단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대표단 단장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 위원회 위원장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관련 보도 태도는 대단히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밀스럽다. 과연 만남이 이뤄졌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왜 그런 것인가?” 납득하기 어려운 비공개“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한정(韓正) 정치국 상무위원이 북한 측과 접촉했는지를묻는 질문에 “한정 상무위원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특별대표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했고 북한 대표단 단장과 만나 교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13일 자 조간신문 기사다. 12일 오전 중화권 매체들이 한정 특별대표가 북한 대표단과 조우가 없어 보인다며 북중 관계 악화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은 뒤 나온 반응이다. 실제 관련 기사에 대한 중국 자료는 다음과 같다. 중국 외교부에서 공식으로 밝히는 내용이다. 먼저 외교부 홈페이지 관련 페이지 모습이다. 우리 신문들이 다양한 취재와 분석을 통해 기사를 길게 썼지만, 관련한 중국 외교부 발언은 대단히 짧다. 다음과 같다. 그날의 첫 질문이
“지난 5일 비상사태를 선포한 몰디브에 반정부 인사들의 요청에 의해 인도가 군사개입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한 현 정부를 지지하는 상황이다. 결국 몰디브를 놓고 중국과 인도의 한 판 외교전이 시작됐다. 심지어 군사충돌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다.” 중국과 인도 사이의 몰디브 상황몰디브 상황이 급박하다. 압둘라 야민Yameen Abdul Gayoom 현 대통령이 지난 5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야당 정치인들은 인도에 군사 개입을 요청한 상황이다. 야민 대통령은 급히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주변 주요국에 특사를 보내 상황 설명에 나섰지만, 인도에서는 파병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야당의 요청을 받은 인도는 당연히 야민 대통령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중국은 다르다. 중국 외교부는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현 야민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 야민 대통령은 비상사태 선언 뒤 압둘라 사이드 대법원장과 알리 하미드 대법관을 잡아들이며 대대적 반대파 숙청 작업에 착수했다. 야민 대통령의 이 같은 조치는 앞서 몰디브 대법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던 전 대통령을 포함한 야권 12명의 복직을 판결했기 때문이다. 야당이 다수당에 올라 자신이
해동의 12일 자 [중국&한국]입니다. 코너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중국 속 한국]이라 하니, 어감이 좋지 않다는 평이 있더군요. 남북 화합의 평창 올림픽 중국을 비롯한 세계가 관심 높여.북한의 김여정이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인물이 됐습니다. 오빠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며 문재인 대통령 방북 초청을 해 한국에 또 다른 외교 숙제를 안겨줬습니다. 먼저 중국어 제목으로 각국의 반응을 보시죠. 뉴욕타임스입니다. "김정은 문재인의 조선 방문을요청" https://cn.nytimes.com/asia-pacific/20180210/kim-yo-jong-history-facts/ 뉴욕타임스 논평입니다. "조선의 분홍립스틱 외교" https://cn.nytimes.com/opinion/20180209/north-korea-lipstick-diplomacy/ 다음은 미국의 소리 분석 기사입니다. '김정은의 방북 초청은 한미관계를 시험하는 것일 수 있다. 중국은 당연히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정치적 기사보다는 올림픽 경기 기사를 더 부각시키고 있습니다.어쨌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여러 의미에서 정치적일 수밖에 없는 올림픽이 됐습니다.
해동의 12일 자 [오늘의 중국]입니다. 난팡저우모, 또 필화 발생감히 말하는 신문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난팡저우모南方周末에서 다시 필화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 검열에 걸려 기사가 게재되지 못하자, 해당 기자가 기사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 뒤 편집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물론 기자의 행위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는 하이항그룹의 자금난에 대한 탐사보도이고, 기자는 황허黄河라는 기자입니다. 둬웨이多维 등이 전합니다. http://news.dwnews.com/china/news/2018-02-11/60040423.html 리위안차오, 전인대 대표도 못됐다.리위안차오李源潮는 현 국가 부주석입니다. 그런데 지방 전인대 대표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공산당 당 대표, 전인대 대표, 정협 대표는 해야 국가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3가지 모두 놓치면서 리위안차오는 말 그대로 옷 벗고 물러나게 됐습니다. 더구나 그의 비서들이 지방 정부에서 역할을 하다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심상치않네요. http://news.dwnews.com/china/news/2018-02-10/600
홍콩의 밍바오가 최근 아시아의 패션스타 미녀 55명을 사진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그런데 1위에서 10위까지 우리 한국 여배우만 5명이 포함됐군요.참 한국 여성 파워 대단합니다!!! 아래 링크에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https://ol.mingpao.com/php/album1.php?page=1&nodeid=1518145216987&subcate=hotpick&issue=20180209 글=청로(清露)
쓰촨四川성 지우자이거우구채구九寨沟가 지진으로 풍경이 망가진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동화 세계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참, 하늘의 조화가 놀랍습니다.많은 사람이 한 풍경만 보는 것을 아쉬워 나 했던 것일까요? http://www.chinanews.com/tp/hd2011/2018/02-11/799797.shtml 글=청로(清露)